박지원 "비선인사건 부실검증이건 김기춘도 사퇴해야"
"朴대통령 인사 스타일 변화 필요"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4일 문창극 총리 후보 낙마와 관련, "비선인사건 부실검증이건 김기춘 실장도 동반 사퇴 촉구합니다"라며 김기춘 비서실장 사퇴를 촉구했다.
문창극 인사청문위원장에 내정됐던 박지원 의원은 이날 문 후보 사퇴 기자회견후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인사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안대희 6일,문창극 14일 등 집권 1년반 동안 인사 참사가 계속됩니다"라며 정권초 계속되는 인사 참사를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후보에 대해선 "문 지명자는 언론인으로 반민족적 반역사적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며 만시지탄이지만 그의 사퇴를 평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창극 인사청문위원장에 내정됐던 박지원 의원은 이날 문 후보 사퇴 기자회견후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인사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안대희 6일,문창극 14일 등 집권 1년반 동안 인사 참사가 계속됩니다"라며 정권초 계속되는 인사 참사를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후보에 대해선 "문 지명자는 언론인으로 반민족적 반역사적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며 만시지탄이지만 그의 사퇴를 평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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