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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사, 조계종 중재로 '대화 재개'

오후 4시 대화 재개, 정부 "투쟁에 밀린 협상 안할 것"

코레일 노사가 파업 18일째인 26일 불교 조계종의 중재로 대화를 재개키로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후 2시10분께 코레일 관계자 4명과 함께 조계사를 찾아 조계종으로부터 중재를 공식 위임받은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이 배석한 가운데 조계사에 피신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 4명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최 사장은 오후 2시40분께 협상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게 "철도파업이 18일째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심려와 걱정을 끼쳐 다시 한번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오늘 오후 4시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어 "조합 집행부와 대화를 나눴고 저는 항상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는데 조합이 교섭을 제안해 왔다"며 대화 재개 이유를 밝혔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먼저 총무원장 건물을 사용하게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계종에 고마움을 표시한 뒤, "노사간에 상호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 결과, 실무교섭 진행하기로 했다"며 "파업상황이 조기에 종결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국토해양부와 국회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한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사측과의 실무 교섭에는 노조 대표자들이 수배중인 상태라서 정책실장 중심으로 2~3명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노사 대화 재개에도 불구하고 강경대응 방침을 굽히지 않아 회담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오석 부총리는 코레일이 노사간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직후인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투쟁에 밀려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편하고 어려우시겠지만, 이 시기를 이겨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는 민영화를 통해 개혁을 모색했지만, 사실상 실패했다. 때문에 현 정부는 공공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기 위해 공공부문간 경쟁을 선택했다"며 "이것이 수서발 KTX자회사 설립의 전부이다. 오직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들리기 위한 것"이라며 거듭 자회사 설립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최병성, 이영섭 기자

댓글이 94 개 있습니다.

  • 1 1
    불통꼴통

    국민이 하야데모한들 총칼로 조지겠다는 소리군!!

  • 1 1
    코레일직원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 0 0
    파업지지합니다

    볼교신자 늘어나겠다. 명동성당은 개꼴통 주교가 지키고 있고

  • 2 0
    정직히말해

    현오석이가 효율성운운하며
    운임을 내리고 어쩌구 하는데
    시기치지마라
    귀싸데기 맞는다

  • 3 0
    닥꼼수야

    서울노인이 한마디 한다
    적자인 철도청에서
    알짜 수서발을 찍어내는 것은
    문둥이 마늘코 빼먹는 것과 같다
    꼼수쓰지말고 수서발은 기존 철도청에서 운영하면 된다
    뭐 공공성이니 효율성이니 사기치는 흰머리 구역질 난다

  • 1 1
    언론 수준

    아무리 인터넷판이래도 그렇지, 헤드라인들이 그게 뭐냐? 주요일간지조차 완전 3류 저질 스포츠 신문같은 연예인 가쉽기사가 해드라인 ,,너무 너무 저질 코리아,교묘하게 사실을 입맞에맞춰 조작질,,조선일보 봐, 뉴욕 올해의 베스트10 식당에 한국식당 포함? 누가보면 꼭 한국식당이 뉴욕의 톱텐에 들었다는 인상..사실은 올해 "새로 개업한" 식당중에서 인데

  • 2 0
    박근혜 당장 퇴진해

    박근혜는 지 애비 총ㅡ 들고 강제 나라 거머진,
    독재 폭력정치의 전형적 아니 그 이상으로 무한대의 청와대 앵벌이낀 완전독재를
    지 애비보다 더한... 아주 거만한, 독선적 완전독재! 일인체재의 부끄러운짓 을
    마구 해대고있다 .
    근혜 야는 조선 중앙 , 지 애비가 독재 부정 더러운 권력속에 키어온 부정한 것을 믿고, 까부는 것인 것, 이다 !

  • 1 0
    왔다갔다

    요즘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는건
    오로지 강공 공안 안녕하지 못한 사회 때문이얌

  • 1 0
    ㅈㅈㅈ

    내시와 환관이 들끓는 사회가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

  • 2 0
    어설픈대처

    흉내내다가 사람 잡는다고 김영삼 아들 김현철이 말했단다.
    김현철이 오죽하면 나라 걱정을 다하고..

  • 0 3
    Jot 가튼 좌좀들

    박대통령님이 잘하고있는데 밑에 18 좌좀들 지랄들이네. 김정은 2중대 빨갱이놈들

  • 0 5
    %UIO_L|||:

    중이아니라 부처님이 중재해도 물러서면안된다 대량해고 하더라도 연봉반이상줄이고 사장및 임직원도 마피아에 기대지말고 연봉 3분의2 이상 반납안하면 잘라라 유능한사람과 청년들 수만명이 기다린다 지금선동하는 족속들을 다방면으로 조사해서 자르고 채용하지마라 인간배신하는놈은 절대로 개못준다

  • 10 0
    한마디로

    현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국부를 팔아먹기 위해 그 사실을 알아챈
    국민을 두들겨패는 과정?

  • 5 0
    요금할인은꼼수

    코레일의 수십조원 적자의 원인이 노동자의 몇 푼 월급 때문인가?
    조금만 따져봐도 미친 헛소리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것을 믿고 욕하는 인간은 더 미친 인간이다
    수십조 적자는 현실 인정
    그럼 적자 해소위한 코레일 기업의 경영합리화 방법은 무엇인가?
    가격 인상과 원가 절감 뿐이다. 수서발요금 10%인상은 민영화결정위한 위원회결정에 영향미치는꼼수

  • 3 0
    대마불사 아웃

    수천억원대 배임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종전과 같이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1심과 항소심에서도 모두 김 회장에 대해 징역 9년을 구형한 바 있다.

  • 7 0
    신바람

    누가 뭐래도 내가 보기에는 수서발 KTX자회사 설립은
    민영화를 위한 수순 밟기로 보인다

  • 3 0
    궤변발표정부

    수서KTX가 운행되면 코레일의 KTX부문 영업이익은 급감하게 된다. 영업이익이 4000억원에서 2400억원으로 1600억원이나 줄어든다. 당연히 적자폭은 커져 63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코레일 적자 해소를 위해 KTX를 쪼개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은 궤변에 가깝다.

  • 4 0
    명박그내

    명박그내은 국민이 신뢰 안한다 4대강 운하 아니라고 해놓고 운하 수준 공사로 막대한 국고 탕진 헸는데 박그내 아무리 민영화가 아니라고 개나발 떠들고 지랄 발광 해도 국민은 믿지 안한다 두번속지않은게 국민이다

  • 4 0
    촛불승리

    박통->불통->먹통

  • 4 0
    박그내 정부

    박그내 정부 물러 나라 부정선거 관권 선거로 당선 되고도 반성 안해 국민은 분노 하고 있는데 철도 노조와 협상과 타협 못하것다고한 박그내와 현오석은 어리석은 짖만 하고 있어 국민은 박그내 정부을 신뢰 안하고 퇴진 운동으로 대항 할것이다 국정원이 뽐은 대통령 은 대통령이라고 인정 못한다

  • 5 0
    말로하는건소용없음

    정부에서는 국무총리가 나서서 세번이나 민영화가 아니라 이야기 했다며 이 정도 이야기하면 직을 걸고 이야기하는거라 이야기 했습니다만...

    지난 정부 4대강 사업 역시 절대 대운하가 아니라며 진행했었죠...

    하지만 올해 감사원 감사 결과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진행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요.

  • 3 0
    닭양퇴진 쥐구속

    초구삼진 @poker1nate
    RT @oLzLzzl: 어찌헐래, 12월28일 오후3시 서울광장을 매우자! QT @baltong3: 좋네요. '국민총파업' 갑시다! 김성준[시국선언] @ywamksj
    RT @seojuho: 민주노총에 걸린 대형 현수막! ●박근혜 OUT! ●12.28 총파업! ●민영화 STOP! 반대! 힘내라 민주주의 인권

  • 2 0
    탐욕이문제원인

    경영판단잘못해서 민간에서 국영으로넘긴 공항철도문제를 왜 철도노조원들이 져야하는지도 이해가 않되지만 일부 고임금이라고하면서 욕하는데 그럼 증권관련공기업이 더하지 문제는 이부분을 민간개방하려는 의도가 낙하산 민간수익보장등의욕심이 보이고 공기업의 존재가바로 사회양극화해소의 해답인데 자꾸만 그걸붕괴하려는이유를 모르곘다는 생각든다 정권목표가 양극화해소아닌가

  • 4 0
    공적일자리양극화해소

    정부가 사회양극화를 부추기는 꼴이다 결국정부는 철도적자보전을 일본과 영국처럼해줘야하는 상황이민영화이후에도 발생하겠지만 그걸 굳이 하겠다는 의도는 낙하산으로 정부인사들이 나중에 취업하는 통로로 간다는 의심을 지울수없고 나중에 대륙철도가 되면 철도시장이 민간수익의 큰부분을 차지하리라는 탐욕의 발로같다 공적일자리가 풍부해야 사회양극화가 해소되는건데 거꾸로간다

  • 4 0
    정부본색을드러냈다

    협상이 안되겠군.!
    두마리 토끼는 민영화라는 숨은 이리의 본, 모습이라.... .
    국민의 팔 다리인 철도를 어떤식으로든 나라의 지분이 개인자산으로
    조금이라도 넘어가는날 엔 그 부담과 철도요금이 계속 올라간다는건 지극히 상식이란것
    국민 서민경제에 물가인상이 철도로 말미암아 공공요금이 덩달아 계속 오르게... 된다는 것

  • 2 0
    외국현실이럴진데

    왜 외국의 현실은 그런데 반대를 하는건가 일본도 적자보전으로 연간1조엔을 정부가 투입하고있는데 왜 반대클릭을 하는가 영국과 뉴질랜드의 현실이 그러한데 그게 민영화를 펼치면 나타나는 현상이 뻔한데 지금 정부와 언론은 외눈박이 탐욕떄문에 그런거다 오로지 노조월급가지고 욕심이라고하고 근데 문제는 호주머니를민간에 넘기려는 탐욕도 흑자나는구역있지만 적자보전정부돈나감

  • 3 0
    낙하산금지

    양 당사자가 강공 대결을 하고 있어 사회적 중재·조정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정부가 아니라는 민영화를 법으로 막고, 코레일 개혁을 위해서라면 공사 내 (ktx, 무궁화호, 지하철 등) 노선별 사업부를 꾸려 (인력 효율, 서비스 등의) 비교 경쟁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낙하산 인사를 막고 전문가, 시민, 노동자 등이 참여하는 독립적 경영

  • 1 2
    독일의 노사정동수

    독일 철도이사회는 노사정 동수로 구성돼 정책을 결정한다. 우리는 (일부 사업을 분할한) 독일 철도를 모델이라 하면서 정작 지배구조 시스템은 따르지 않는다”며 “사전에 노조가 말할 수 있는 테이블이 없어 극단적 대치까지 이르게 된 것”

  • 1 2
    외국의현실2

    영국은 1979년 철도 민영화 이후 잦은 사고, 국고 보조금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 등으로 2000년대 들어 민영화된 시설 부문을 비영리법인(네트워크 레일)으로 전환했고, 뉴질랜드도 민영화한 철도를 다시 공영화했다

  • 1 2
    외국의현실

    “영국·일본은 대표적인 민영화 실패 사례인데도 민영화 찬성론자들이 계속 거론하는 이유는 이 두 국가가 (한국이 진행하려는 것처럼) 간선을 민영화한 드문 경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내 독일·스웨덴·네덜란드는 지선을 일부 민영화한 경우이고,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는 여전히 공영체제를 유지

  • 2 1
    강박증은버려야

    현 정부가 철도파업을 ‘대선불복 투쟁’으로 이를 만큼 정권의 대선 콤플렉스가 크고, 철 지난 대처리즘에 사로잡혀 있다. 80년대엔 공공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도 커 가능했지만 지금은 절반 이상이 반대한다”며 “박근혜 정부가 철도파업에서 밀리면 (남은 4년 동안) 끝이라는 강박을 버려야 한다

  • 2 2
    정부의착오적판단

    대처도, 레이건도, 나카소네도 노조를 이긴 게 맞지만 그건 2차 대전 뒤부터 유지된 공공부문의 비효율이 부각되고 시장만능이란 국제적 물결이 거셌던 80년대 얘기”라며 “이후 시장주의에 대한 검증이 30년간 이뤄졌고 사회 양극화, 공공성 후퇴 등 더 큰 문제가 드러났다”

  • 2 2
    시대착오적판단

    정부와 보수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의 철도파업에 대한 강경대응을 1980년대 영국 기간산업의 민영화를 이끈 마거릿 대처 전 총리의 대처리즘에 빗대며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런 태도가 철도파업을 더 장기화하고 노정 파국을 불러온다고 지적. 1980년대 민영화 반대 파업을 제압한 영미일 시대적·사회적 배경이 2013년의 한국과 전혀다름

  • 3 0
    한마디

    사장직이라는 그 알량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청장이라는 그 못난 직위를 유지하기 위해
    영혼을 팔아치운 타락한 자들이
    국민을 향해 칼부림하는 것이 모든 역사적 비극의 시작.

  • 3 0
    법으로해결하라

    개 끌려가듯 무릎 꿇고 현장에 복귀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파업을 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우리를 무릎 꿇릴 수는 있어도 마음을 승복시키지 못하면 이런 파업 사태는 또 터진다. 정부가 강하게 나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 2 2
    정부가 민영화의도

    1만 철도노조 조합원이 원하는 것은 간단하다. 바로 대화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민영화 방지 대책을 제시하고 대화를 요구한다면 대화의 장에 나설 뜻이 있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철도노조 안 만나겠다’고 발언하는 등 정부가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이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결국 정부의 몫

  • 3 2
    말로는소용없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민영화되면 철도 위에 눕겠다고 하고, 총리나 대통령도 다 민영화가 아니라고 한다. 믿을 수 없는 것은 사람이 바뀌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말들이기 때문 최연혜 사장이 평생 코레일 사장을 할 게 아니지 않는가. 대통령도 4년 뒤에 바뀐다. (코레일) 적자가 심해진다고 민영화 절차 밟고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다’ 발뺌 어떻게?

  • 3 1
    노조가 통채로 망

    인사조치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말이지.
    짤린다고 보고 협상하면 아무것도 없지.
    애초에 최사장을 여자라고 깔보고 인정안했지.
    노무현이 고졸이라고 깔본거와 같은 맥락이지.
    철도노조 지도부, 조합원들이 인간이 글려 처먹었다고 봐야지.
    타협없이 미복귀자 해고하든지, 최사장을 짜르든지.
    양자택일이면 결론은 노조 패착으로 귀결.

  • 2 0
    제발좀 법제정해라

    새누리당의 늑대가 나타났다라는 여론전수행은 고작 야당 비꼬는 게 대국민 홍보인가? 그런 건 우리 국민이 할 일이고, 그냥 정책 홍보, 야당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나 제대로 하란 말이다!!“라고 주장했다. 어차피 민영화하려고해도2005년이전시설의 70%수서철도는 국영화해주게되있단말이다 탐욕을 버리면 문제는 해결되는데 정부관료는낙하산 가려고 벼라별수를 다쓴다

  • 3 0
    욕만하는하태경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 노조를 ‘조폭’에 비유하는 등 철도노조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이 인간이 정말로 의원노릇을 하려면 조폭이라고 색깔론공격을 할게아니고 정말로 유럽의 단기노선은 흑자지만 간선은 적자다이건어찌법으로 해결할지를 고민을 해야지 조폭운운하는 정치를하는게아니고 욕만하네

  • 2 0
    쥐닭스런정부

    박근혜정부에서는 철도민영화는 없다 이렇게 발표를 하면서 또 수서발 KTX 자회사를 설립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코레일 이사회에서도 검토한 결과 (자회사를 설립하면) 1년에 1536억씩 적자가 난다”며 법만들어서 해결해주면된다 문제는 간단한데 여당과보수신문은 체제전복문제로 문제를호도하고있고 정부는 낙하산으로 한자리갈걱정에 씨바 민영화하는거다

  • 1 0
    정부는괘변주의

    지금 정부가 말하는 유럽의 민영화 제도는 단기철도부분의 이득부분이엇고 장기노선 간선부분의 적자는 언급이 없다 씨바 그럼 당연히 수요많고 단기핵심노선은 흑자가 나지 바보가 아닌바예야 당연히 긴노선인구없는노선은 경영분석이고 나발이고간에 적자인건데 문제는 누구호주머니로 돈이 쳐들어가는가의문제이고 정부는 적자보전을 해주게되있다는거다 씨바이건언급않해

  • 3 0
    은처승

    마니 쓰는 알바. 너 알바비모아 처자식 미국에 보내려면 알바짓 5천년은 해야겠지?

  • 1 0
    지들입에쳐넣으려고

    협상에서 타협이없으면 무슨 협상을하냐 그냥 일방적인 의사전달만 할거면말이다 그리고 노사가 합의하는게 노사협약이지 정부가 민영화기준정해놓고 말로는 공정경쟁이라고하지만 유럽단기노선흑자부분가지고 지금 비교나 쳐하고있고 중요한건 간선노선적자분은 민간에서 철도운용해도 정부돈은쳐들어가는건데 결국누구호주머니로 돈쳐들어가는문제인거지 적자는나게되있는건데

  • 5 2
    심리학 공부

    울 국민들 참 대단합니다
    철도노조 파업이 뉴스에 나오는데요
    근로자들 편들어주는 언론은 없더군요
    그 말은 언론은 약자의 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그 신문을 보고. 그 방송 드라마를 보면서
    좋아하는 국민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 1 0
    정부가 괴담의주체

    지금 정부가 경영비교하자는게 유럽처럼 단기노선흑자를 가지고 같은 수서발노선을 전혀비교도않되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간선노선하고 비교경쟁하다는거는 애시당초 민영화하자는 소리랑 다를게 없고 노사가 협상하자는데 정부가나서서 투쟁에 밀려서 정부애초입장을 무너트리니깐 체제부정이라는 개소리나 하고있고 이게 정부나 그냥 니들꼴리는데로 경찰력투입해서 맘대로하지

  • 1 1
    부러워

    기관사보다 더 좋은건 은처승이여. 주지되는데도 5억 필요하다니, 돈이 얼마나 많을까?

  • 2 0
    민주정부아닌 닭

    닭은 지지세 뚝뚝/변호인은 흥행대박
    [헌법과 싸우는 정부①] '헌법위반' 대선개입... 축소·무마 의혹 확산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변호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1분'이다. 송강호·곽도원 두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명장면으로... /
    "<변호인> 열풍, 민주주의 문제있다는 경고 신호"

  • 2 0
    세계각국닭규탄

    국제운송노조와 독일철도노조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의 쉬드 철도노조(Sud Rail)가 한국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쉬드'(Sud)는 가장 활발한 프랑스의 노조연합단체
    민주노총 총파업 전날인 27일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 한국 철도노조의 파업을 탄압하는 한국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파리의 한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

  • 2 0
    국토부괘변반박

    철도를 민영화한 유럽 국가들도 고속열차와 같은 간선노선은 거의 개방하지 않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교통포럼 자료를 보면 국영 철도사의 장거리 철도 시장점유율은 프랑스, 스웨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100%, 독일 99%, 네델란드 90% 등이다. 철도노조 측은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철도 재국유화와 상하 재통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

  • 3 0
    국토부발표는괘변

    영국 철도의 경우 2000년 정부보조금이 14억파운드였으나 2009년 52억파운드로 2.7배 증가했다. 그럼에도 올 1월2일 영국의 가디언은 “지난 10년간 영국의 철도 정기승차권은 50%나 인상돼 철도로 통근하는 것은 많은 시민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사치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 0
    우리시대스승님들

    진리는 실상이다!! 불교 진리를 지지한다!!성경은 영적세계 묘사와 실상의세계가 동시에존재하는 신화반 사실적 역사반이라 생각한다!!두진리 모두 나름대로 강력한힘을 갖고 세상을 계도하고 이끌고 있음에 경의를 표한다!!두진리 중심은 인간애고 사랑이다!!예수님 부처님 감사 합니다.스님 신부님 목사님 감사 합니다!!

  • 2 0
    방 빼라! 댓똥년아

    부정선거를 민영화로 덮어질까?

  • 1 0
    씨바알바들아정신차려

    아래 정은돼지같은 뒤지라 니에미문제니 뭐니 문제는 지금 우리의 현실이고 앞으로 철도100년의 현실문제인것인데 정말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못하고 정일이 알바취급하는 댓글들보면 이놈의 인간들이 과연 제대로된 나라를 바라는건지 아니면 그냥 댓글알바로 연명해가면서 수명만 연장하려는 숨만쉬면다인건지 당최의심된다 불쌍한알바놈들 니들 후손들 요금문제야 인간들아

  • 1 0
    정일돼지

    /정은돼지--- 너도 김정일 항문이나 실컷 빨어, 그럼 구라만 좌좀이고 수꼴인 영화인놈들이
    널 안중근 만드는 영화 만들어 떼돈벌어 지 아색기는 미국 보내 광우 햄버거 처먹이고 좋다 헤헤 거릴겨

  • 3 1
    /정은돼지

    니애비 에미가 더 돼지.

  • 3 0
    댓글정권

    근본적으로 정권이 문제다

  • 1 3
    정은돼지

    노조간부 몇놈이 열차에 투신해 짜부가 돼야 내 시다들이 제2의 여중생 쇼를 할텐데,
    뱃대지 부른 귀족들이 돼서 지 밥그릇밖에 모르는구나. 슬퍼

  • 1 0
    법만들어서해결해라

    왜정부가 민영화는 없다면서 자꾸 위원회니 뭐니하면서 평가위원회를 통과해서 민영화로 가려고만하는건지 이해가않된다 그냥 법적으로 새누리당에서도 쥐랄맞는게 뭐냐면 법안관련 소위원회구성에 서장관마냥 반대하고 참가도않했다 국민을 법적지위를 내세워서 문제해결해야하는인간들이 지금 직무유기쳐하고 월급1천만원넘게쳐받고있다 이게 여당국회의원들의 나라사랑이냐?

  • 2 0
    요덕단어는알바단어

    철도파업을 체제부정으로 보는인간부터가 인간말종인거다 어차피 일본처럼 민영화되도 정부돈은 1조엔이나 쳐들어가고있는 현실에서 그걸 부정하면 빨갱이라는 논리는 그야말로 메카시즘덧씌우기밖에 아니라고 본다 공공성있는 문제를 가지고 체제부정이니 뭐니하는 색깔론덧씌우는놈들 보면 환장하겠다 이게 전체국민경제입장에서 손실인지 이득인지봐야하는거잖니 씨바놈의알바놈아

  • 1 0
    마적대원수

    밑에 쥐럴맞는 --- 너도 정일이가 먹다버린 기쁨조 발가락이나 빨어

  • 5 0
    폴리애널

    큰 기대하지 마시라
    청와대는 새도우 복싱한다
    여기서 밀리면 끝장인데

  • 1 3
    크하하

    요덕행 급행열차를 타기엔 전부 귀족이 됐다

  • 5 0
    정신병자들

    사장은 협상한다고 조계사 기어가있는데
    부총리는 절대 타협없다고 호소를 한다
    미친정부에 온전한 사람이 없다
    결국 모든것은
    부정선거로 통하고
    정통성 없는 정부의 추악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 3 0
    새누리당너무하네

    새누리당은 고만 경영효율소리 작작하고 최소한 2005년이전에 설치된 수서발 ktx시설의 국유화는 법적으로 보장을 해줘야한다고본다 그게 국회가 할일이지 현총리말대로 민영화는 없다면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만약에 내년에 공정경쟁이랍시고 동일한노선에 경쟁을 하라는 그엉터리주장에 따라서 경영평가하고선 공공성평가에서 탈락하면 그때는 또 무슨변명을할것인가말이다 .

  • 4 0
    정부가 괴담의주체

    일본도 후진지역이나 인구적은시설의 철도는 적자다 아무리 민영화할아버지가 와도 적자는 적자인것이다 그리고 인구많고 유동인구많은곳의 회사는 민간이라고해도 흑자다 근데 문제는 일본정부 전체로 봐서 투입하는 정부지원자금이10조원이상들어가는거는 정부와 방송언론누구하나 지적질않한다 전체국가경영관점에서 비교해야하는건데 지금 시점을 왜곡하고있다 인지왜곡오류

  • 3 0
    정부는거짓말고만하고

    만약에 내년에 현총리말대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지정요건으로불가하다는 판정을 내버리면 어떻게되는가 말로만 민영화결코아니다라고하지말고 법적으로 2005년이전시설은 철도공사소유와 관리권한이 될수밖에없는 시설은 국유화법을 만들어서 보호해달라 그게 정답인것이다

  • 3 0
    정부와언론너무한다

    너무들한다 정부와 언론스스로가 무슨 철도노조를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으로 광우병세력이라고 매도하고 광우병도 시위했으니깐 30개월미만은 않들어온거지 당초에 이명박정부가 도입하려던게 그이상개월수 고기도 수입하려던거잖어 국민의의사와 반한 결정에 촛불을 든거지 그게 괴담이라고 체제전복이라고매도를한다 전복세력에게활용된거가 본질인가? 아니잖어 국민의사와반대수입한것

  • 2 0
    정부스스로거짓말함

    저번에 서장관이 민영화방지법안 소위구성을 하자고 민주당측에서 제안하니깐 그건 반대하면서 fta조항에서 그런규정이없다고했는데분명히 외교부발표로는 국유화할수있는 근거가나왔는데도 새누리당과 정부가 거짓말로 일관하고 소위구성에참석도않했음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건가? 2005년이전시설은 국유화가가능한시설이고 수서발ktx70%는 2005년이전구축시설인데

  • 2 0
    정부가사기치는것같음

    현총리발언중에서 "결코 민영화가 아니다 공공기관 지정요건에 해당되면 기준에 따라 내년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겠다"_민영화가 아니라면 법으로 2005년이전시설은 국유화를 단행하고 나머지 시설에대한 경쟁을 하겠다라고하면 되는걸 지금 보수신문과 방송은 그부분은 뺴고 협상에서 공공기관지정요건에 해당되면이라고 단서를 단다 그러면 민영화하겠다는거아닌가?

  • 2 0
    쥐랄맞는경쟁효율성

    일본 도쿄오사카간 550킬로미터 거리에 요금은 편도는 14만엔(14만1천원정도) 왕복은 28만엔이다 그리고 한국은 서울부산간 400킬로조금않됨 요금5만7천원 확실하게 일본이 동일거리 요금 비싸다 그리고 후카이도같은 낙후된지역은 민간에서 투자도 잘않한다 그래서 사건사고나서 감사들어갔단다 이게 뭐냐 효율성평가란걸 도대체 매일경제와 정부는 어떻게한거니?

  • 4 0
    거짓말정부

    한미FTA 협정문에 2005.6.30 이전에 설치한 시설외에는
    민영화를 금지할 수 없도록 명문화했답다
    그런데도
    바뀐애를 비롯한 새머리들은 민영화가 아니란다

  • 2 0
    뭐가효율적이냐?

    우리는 5만7천원 서울부산간 일본은 거리상 좀더 멀겠지만서도 도쿄오사카간 요금14만원 그럼 일본이 우리의 국민소득 2배정도인데 4만6천불 한국은 2만3천불 그럼 2배수준인데 요금은 2만원에서 4만원더냄 그럼 민간업자에게 철도를 넘겨주면 요금이 줄어든다는 매일경제신문의 발표는 괘변일뿐 정부도 매일경제신문발표로 효율적이라고하면 괘변일뿐

  • 2 0
    민영화도정부돈투입

    일본을 봐도 1조엔을 정부가 투입해주고 그리고 한곳은 3천억엔적자 다른곳은 5천억엔흑자라면 2천억엔흑자가 정부와 매일경제신문이 말하는 흑자의 현실일텐데 그럼 흑자가 맞을까? 장부상가치는 흑자겟지만 일부적자구간의 투자를 민간이 않해서 발생한 사건말고도말이다 정부자금1조엔들어간거면 결국 8천억엔적자인것임 전체 국민경제로 봐선 그럼 민간이 효율적이란괘변이다

  • 2 0
    일본민영화현실

    일본이 민영화성공했다고 정부와 매일경제인가에서쉴드치던데 그게 아니고 개별민간업자들중에 흑자난곳도있고 적자난곳도있음 근데 정부가 1조엔넘는 우리돈으로 10조원넘는 정부자금을 지원하였음 그러면 한곳에서 3천억엔적자나고 다른곳에서 5천억엔흑자났다고하던데 결국정부돈투입더많음 민영화하면 민간업자들에게 수익이 공적조직에서 넘어가는것일뿐 도쿄오사카요금14만원임

  • 3 0
    민영화의현실

    일본이 민영화 성공사례랜다. 홋카이도같은데는 날씨가 혹독해서 유지보수비용은 엄청 들어가는데 인구는 적고 땅은 넓으니 도저히 흑자가 날수 없는구조지. 회사는 비용감축하려고 직원도 줄이고 침목등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도 외면. 그러다 작년에 사고하나 거하게 나는 바람에 정밀감사 들어가서 지금 각종비리 다 까발려지고 있는상태 도쿄와 오사카요금14만원

  • 5 0
    미췬정부

    문제가 되고 있는 수서발KTX와 코레일은 선로가 수서-평택,
    서울역-평택구간만 다를뿐 경부선 평택-부산, 호남선 평택-광주까지는
    같은 선로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두 회사는 협의해서
    시간표를 조절해서 배차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
    같은 선로를 사용하면서 경쟁이란다
    코레일 발표는 분리운영하면 년간 적자 1417억이란다

  • 6 0
    불통

    철도민영화 하지 않겠다. 법제화 하면 끝인데...무조건 구두상으로 민영화 절대 없다? 누가 국가고위 관료의 말을 믿나? 초등학생도 안 믿어~~
    그러니, 철도민영화 절대 없다 법제화 하면 모든게 깔끔하게 끝...
    불통이 낳은 국민의 불편함은 계속 이어집니다.

  • 5 0
    ㅋㅋㅋㅋ

    어머님의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신규채용 공고를 내셨군 ㅋ

  • 5 0
    ㅋㅋㅋㅋ

    코레일 바지사장년이 무슨 힘이 있냐? 박고뇌랑 하던가? ㅋ

  • 5 0
    한심하다

    사장은 얼굴마담으로 찾아가서 사진 찍는 쑈하는 순간
    정권은 타협없다고 강경대응 엄포나 놓고.
    코레일 사장. 니 사장직 밥그릇이 그렇게 중요하나?
    쪽팔리지도 않아? 당장 사표 던져라. 그게 당신에게 마지막 남은
    명예회복 방법인 듯하다. 역사의 꼴통, 철도의 도살자로
    기록되고 싶지 않으면.

  • 5 0
    바지사장

    바지사장이 진압명분 세우러 왔을뿐이고..

  • 6 0
    찌지리종자들

    대화하자는 놈들이 투쟁에 밀리는 협상을 안하겠다고...
    이게 협상하자는 넘들의 태도냐
    대화의 기본이 안돼 먹은 시키들
    협상결렬 책임을 여론몰이해서 노조에 떠밀려는
    얄팍한 수작이 보인다

  • 0 7
    k&%cg&oi(_

    중들도 브로커하나 중들 술판화투사건 명예회복할려고 폼잡지말고 내보내라 먼저 시국선언한중들 출신지부터밝혀라 도법스님당신이 철도속사정을 얼마나잘아나 철도노조를 약자라고하니 중들개판이다 절에가서 천원시주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향하나피우는 신도가불쌍하다 마피아노조가 연봉이많아서 절에 시주하더냐

  • 9 2
    퉤더러운정권

    정부가 개인보다 못한정부
    칠푼이 정권 물러나라

  • 10 2
    만약에

    정부가 시행하려고 하는 정책을 시행하면 서울-부산간 철도 요금이 지금의 세 배로 오를 전망이다. 다음에 정부에서는 인천공항 철도를 1조 2천억, 용산 토지 매각 2조의 부채를 철도가 부담하고 있다.

  • 7 0
    철도파업

    진실을 보기로 하자. 정부에서는 흑자 철도만 민조로 돌리고 적자 철도를 유지하다가 마침내는 그것을 국민의 세금으로 매꾸거나 매각하려고 한다. 그동안 부채는 지난 정부에서 잘 못 책정한 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10 1
    더워~~ㅠㅠ

    그네야! 그 꼬봉 오석아!
    4대강에 들어간 혈세 23조는 어떻게 할거니?
    더불어 '창조'란 공갈에 들어가는 혈세는?

  • 5 1
    걱정이한두가지아님

    솔직하게 국민위한다고하지말고 대륙철도되기전에 민간에 넘기기전까지 공영화하곘다고하면될것을 말로는 민영화없다고하고 그럼 법으로 만들어서 조항을 넣어서 보장을 해주던가요 그건fta조항에 위배된다고하지만 실제로는 위배도않된다고 이미 외교부에서 해석내놓은것도있으니깐 장관들말도 위증한것같고요 정말로 민영화한다면 적자노선폐지를 정부가 떠앉지않게될지의문되네요

  • 4 1
    뭐가공정경쟁일까?

    노선에 최신차량은 수서발에 공급하고 인력도 신규인원으로 채용해서 젊은사람으로 채용해서 경쟁하면 당근 수서발이 용산발보다 경쟁력이 생기겠죠 그런식으로 경쟁하면 결국 국민의 혈세는 줄어드는가요? 아니잖어요정부가 솔직하지못한것같어요 영국처럼 철도차량부분민간인수거부하는건 정부가 어차피 인수할텐데 그럼 그 이전시점의 장부상의 흑자로 민영화목소리힘주려는것인지?

  • 6 1
    이해가않되는경쟁

    공정한 경쟁이란게 레이건이 항공노조원들 파업복귀안하면 해고했잖어요 물론 항공관제사들이 그때는 공무원이었다고함 근데 문제는 항공시장은 공적영역이었는지 조선일보와 정부에 묻고싶네요 아니잖어요 철도노조가 주장하는게 훨씬 설득력있는 논리같아보여서요 그러한 파업강력대처에대한 반응을 동일시한다는게 판단을 미국영국사례들면서 왜곡하게만드는거아닐까요?

  • 6 1
    지분율의함정

    자금을 국민연금자금이 59%정도면 이들이 만약에 빠지면 그 59%지분률은 민간에 넘어갈수도있게되는거 아닌지요 그렇게되면 정부는 공식입장은 민영화없다라고하지만 그렇게되면 향후에대륙철도연결되는시점에서는 민간에게 어마어마한 부를 가져다주는게 될텐데 그걸막는 지분율고정화51%는 반드시 정부가 보유해야만하는거아닌지요? 나머지49%지분율도 공사와 민간에균등분배해야

  • 15 1
    부총리의숨은의도

    공공성을 효율성을 하려면 정말로 레일부터 민간에서 다시깔고 정당하게 경쟁을하게하던가요 그리고 통일되면 공공경쟁이 의미가변질되는게 뭐냐면 민간업자들은 수익이 당장않나더라도 대륙철도로 유럽물류수송되는걸 예상하고 민간업자들이 참여한다고했는데 지금 경쟁수순요금10%절감하고 인원간 경쟁한다는건 진짜로 수익않난다고 민간업자들 말하던데요 진짜공정경쟁인기의문됨

  • 13 1
    원희룡씨의판단

    국가가 국민에게 부당한 폭력으로 군림할 때, 변호인같은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민주화시대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라며 "공안의 과잉과 정치의 마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민과 권력의 대결구도를 가져온다는 역사의 경험을 늘 성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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