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주지청장이 22일 자신이 참여정부때 특채됐다며 친노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에 대해 팩트 자체가 틀린 비난공세라며 정면 반격에 나섰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윤 지청장은 2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나는 변호사를 하다 DJ 정부 후반 심상명 법무부 장관 때 특채로 검찰에 돌아왔다”며 “노무현 정부와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2003년 2월 검사로 공식 임관된 건 맞지만 2002년 12월에 재임관 신청을 했고 임명장도 심 장관에게서 받았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대선 불복 움직임 과정을 보면 공교롭게도 노무현 정부 당시 특채된 인사들과 연관성이 있어 그 배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 광주지검 검사로 특채되었던 윤석열 전 팀장, 2003년 경찰 간부인 경정으로 특채된 권은희 전 수서서 수사과장, 그리고 얼마 전 통합진보당의 경선대리투표를 무죄 판결해 국민들의 우려를 샀던 송경근 판사는 2004년 대전고법 판사로 특채된 인물"이라며 친노 배후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정면 반박인 셈.
윤 지청장은 “참여정부나 민주당 인사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독하게 수사했다”며 “검찰 내부에서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민주당과 여러 차례 악연을 맺어 왔다. 2006년 서울서부지검에서 수사 중이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 수사팀원으로 참여했고 노 전 대통령 딸 정연씨의 미국 고급 아파트 매입 의혹도 수사했다.
윤 지청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대선자금 수사팀에 합류해 민주당 이상수 전 사무총장을 구속했고, 노 전 대통령 측근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도 내가 청구했다”며 자신이 수사했던 인사들을 하나하나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또 자신의 행동을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연관시켜 해석하는 시각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채동욱 선생이 지금 어디 계신지도 모른다”며 “(국정원 수사와 관련해 채 전 총장과 교감하고 있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했다. 그는 지난 17일 채 전 총장을 만났다’는 여권 일각의 소문에 대해서도 “17일에는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해 조사하다 직무배제 된 뒤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단둘이 맥주 한 잔하고 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부정선거 국가 대한민국, 뉴욕타임즈가 볼 때 참 국격높은 나라겠구나. 부정닭통년 오바마 만날 때 미국민들 저 여자가 바로 그 부정선거 대통령이구나. 어디 얼굴 한번 보자. 할 거다. 다른 유럽선진국 대통령 만나면 겉으로 말은 안해도 속으로 아, 가짜대통령하고 속으로 생각할 거다.
새누리 나리들 댁들은 삶을 왜 사시오 타인을 밞고서라도 잇속을 챙기려고 하니 거짓을 밥먹듯하고 말의 앞뒤도 안맞게 하다 걸리면 또 다른사람 목덜미 물고 늘어지는 너희놈들 세상무서운줄 알아라 어쩌다가 귀태년 하나로 인해 이리도 나라가 혼탕하냐 귀태야 떠나라 리아베 무덤으로 가라
대선개입 사실이면 묵과 못한다/버스비 70원 수세 몰린 새누리, 고개 드는 '자성론'... 당 지도부는 '대선불복' 맹공 "대선 승복 다시 생각"... 민주, 강경론에 힘실리나? 박근혜는 묵언수행중 설훈 민주당 의원 "대선불복이라고 안 했지만, 그런 느낌" 여당의 'SNS 흑역사'를 보면 국정원 댓글이 보인다 [댓글]나도 속고 마누라도 속았다
윤석열이 검사답다는 것은 그를 임명하던 뭐하던 살아 있는 권력에 동일한 칼을 들이댔다는 점이다 만약 노무현 정부 당시에 새누리가 집권당이였다며 개지랄을 떨어겠지만 노무현의 법감정이나 윤석열 검사의 법감정이나 다름 없다는게 비슷한점이라면 비슷한 거다 정권에 불리할 망정 피하지않은 노무현과 권력이 무섭지만 기소한 윤석열의 검사다움이 빛난다
보고누락이라니 말 안된다. . 그리고 수사상 필요한 체포와 압수수색이라는 긴급필수적인 수사행위를 상사가 허락 안한다니 분명한 방해행위. 일반 회사의 결제와는 성격이 다름. 논의하고 조언 구하는 정도이지. 수사책임은 책임자에 있는 것. . 검찰조직을 군대조직과 비교하는 얼간이들. 간신넘들 군대는 일체성 없으면 죽는조직 검찰은 독립성 없으면 죽는조직
이석채 KT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미국에 거주하는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게 KT 최고경영자(CEO)직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후보자는 이 제안을 즉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니 방빼고 이사가야할 지경에 집고치고 정원에다 정자만들고 샘파는 꼴이다 기냥냅둬라 하야가 눈앞이다
윤석열검사가 돋보이는 이유 야당쪽 인사들 구속많이 시켰고 지금 이런 수사를 했기에 이래서 여당도 어찌할바를 모르는 것 덩치도 있고하여 잘못 펀치를 날렸다가는 묵사발날 수도 있어서 이리저리 진퇴양난.. 특히 그간의 수사의 비밀을 많이 알고있어서 노출되어버리면 일파만파 대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