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이 15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시 읽는 CEO] "인간은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양 행동" 20분 (고두현) 아침 출근길에 붐비는 지하철 막히는 도로에서 짜증날 때 20분만 먼저 나섰어도…… 날마다 후회하지만 하루에 20분 앞당기는 일이 어디 그리 쉽던가요. 가장 더운 여름날 저... / 고두현 시인
LG전자가 러시아에 에어콘 판 비결은? [시 읽는 CEO] 지금 요구되는 인재는 '지혜형 인간' 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고두현) 잊지 말라. 지금 네가 열고 들어온 문이 한 때는 다 벽이었다는 걸. 쉽게 열리는 문은 쉽게 닫히는 법. 들어올 땐 좁지만 나갈 땐 넓은 거란다. 집도 사람... / 고두현 시인
사무엘 울만이 78세에 쓴 명시 <청춘> [시 읽는 CEO] "스무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청춘(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 / 고두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