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산자부 퇴직 고위공무원 절반, 산하기관 재취업"

손금주 "'재직 중 봐주기'로 퇴직후 자리 만드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퇴직한 4급 이상 고위공무원 중 절반이 산하 공공기관이나 협회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산자위 소속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 / 정진형 기자

황교안 "정부, 기업에서 돈 뜯은 적 없다"

"사실 아닌 것이 외곡되거나 과장돼 퍼져"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미르·K스포츠 재단의 800억 모금과 관련, "정부는 기업으로부터 돈을 뜯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이... / 나혜윤 기자

황교안 "연초부터 지진 대비" vs 더민주 "참 후안무치"

"책임 회피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는 발 빠르게 가동되는 것 같아"

황교안 국무총리가 21일 “정부는 지진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전문가 얘기가 많아 금년 초부터 지진을 대비했다”고 주장, 비난을 자초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 나혜윤 기자

국민안전처 또 '늑장 문자'에 '홈피 먹통'

1주일 전 국민적 비난 받고도 또 무사안일 대응 되풀이

경북 경주에서 19일 오후 8시 33분 규모 4.5 지진이 발생해 전국민이 공포에 떨었으나, 지진 주무부처인 국민안전처는 또다시 '늑장 문자메시지'를 보낸 데다가 홈페이지도 먹통이 돼 국민... / 박태견 기자

윤병세도 "광적인 측면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방안 강구"

"북한이 얼마나 추가적으로 더 고통스러운지 알게 될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9일 5차 핵실험을 단행한 김정은 북한 노동위원장에 대해 "광적인 측면까지도 염두에 두며 우리가 대응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수... / 이영섭 기자

'김영란법' 국무회의 통과…28일부터 '3·5·10만원' 적용

김영란법 발표 4년1개월 만에 법적절차 마무리

정부가 6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영란법은 오는 22일부터 정식으로 적용된다. 정부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 / 이영섭 기자

김재수 "반드시 법적조치하겠다" vs 박지원 "언론-의원 매도"

김재수 장관, 취임 일성으로 법적대응 선언

김재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과정에 자신에게 각종 의혹을 제기한 언론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천명하자, 야당이 이를 강력 질타하며 해임 건의안 추진 방침을 밝히는 등 정면 충돌... / 정진형 기자

친문 김태년 "박지원, 급기야 문재인 향해 마타도어까지 동원"

"노정책의 정략 앞에 문재인뿐 아니라 김대중의 가치까지 희생양 돼"

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성남 수정구)은 16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연일 문재인 더 대표를 비난하는 데 대해 "이미 폐기되어 금기시된 ‘지역주의 선동정치’를 ... / 나혜윤 기자

朴대통령, 이재현 CJ회장 특별사면 단행

朴대통령 "경제 살리기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이재현 회장(56)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그러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은 사면명단에서 제외됐고 ... / 이영섭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오타까지 논문표절' 의혹

이용호 "이철성은 우병우 작품, 부실검증의 전형"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 대학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2일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지난 2000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전공 석사논문으로 제... /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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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퇴직 고위공무원 절반, 산하기관 재취업"

손금주 "'재직 중 봐주기'로 퇴직후 자리 만드나"

황교안 "정부, 기업에서 돈 뜯은 적 없다"

"사실 아닌 것이 외곡되거나 과장돼 퍼져"

황교안 "연초부터 지진 대비" vs 더민주 "참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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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국민적 비난 받고도 또 무사안일 대응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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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얼마나 추가적으로 더 고통스러운지 알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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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책의 정략 앞에 문재인뿐 아니라 김대중의 가치까지 희생양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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