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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까지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박병원씨가 우리금융지주회장 시절 컨설팅용역업체 부당 선정, 한미캐피탈 부당 고가매입 등 비리를 저지른 의혹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감사원은 관련 자... / 이영섭 기자
정부는 19일 4조9천억원대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55만명(연간 기준 28만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 / 이영섭 기자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정부지침을 어기고 각종 수당과 격려금 등을 지급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11일 감사원이 공개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5개 기관 감사결... / 이영섭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10일 "4대강에 환경과 문화가 있는 관광 인프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한반도대운하 논란 재연을 예고했다. 박 차장은 이 날 총리실... / 김동현 기자
서울 양천구청, 용산구청에 이어 해남, 아산, 진도, 춘천에서도 공무원이 취약계층에게 돌아갈 복지기금을 빼돌린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다. 감사원은 10일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급여 집행실태... / 이영섭 기자
이철성 영등포서장이 9일 용산참사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관 집단폭행 파문에 대해 "차라리 전쟁 상황이라면 마음껏 진압했을 텐데 그럴 수 없으니 우리로서도 답답하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 / 김동현 기자
안마시술소, 성매매 룸살롱 등 성매매업 업주들이 담당 경찰관에게 연평균 270만원 가량을 상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일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 청렴... / 김동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4일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사이버모욕죄 도입,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했다. 인권위는 우선 사이버모욕죄 신설과 관련, "최근 인터넷에서 명예훼손 등으로 인한 ... / 김동현 기자
국가정보원이 차장 인사에 이어 4일자로 실.국장 및 시.도 지부장 등 부서장급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원세훈 국정원장은 지난주 1... / 이영섭 기자
한승수 국무총리는 3일 <FT><이코노미스트> 등 해외언론이 연일 한국경제 비관론을 보도하는 것과 관련, "해외언론에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부정적인 모습들이 부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국내시... / 이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