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도 21일 "김병관 후보는 자진해서 진퇴를 결정하는 마지막 명예라도 건지는 게 옳다"며 각종 의혹이 제기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에게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김 후보자의 전역 후 행적을 보면 그는 공직에 다시 들어갈 생각을 완전히 버리고 개인적 목적을 추구하기로 인생을 전환한 사람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을 간 사람"이라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설은 "대한민국의 3군 참모총장을 지휘할 국방의 최고 책임자가 엊그제까지 무기 수입업체의 고문으로 일했다면 어느 국민이 이를 당당한 일이라고 여기겠는가"라며 "그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휘하에서 그의 지휘를 받아야 할 60만 장사병(將士兵)이 그를 믿고 따르며 그의 명령에 따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 하겠는가"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세계 어느 나라가 무기 중개상 고문을 했던 사람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한 전례가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박근혜 당선인은 군과 국민 여론의 악화를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박 당선인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조선이 잠깐 박근혜를 비판하는듯 하지만,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너무 감싸니(속된말로 빨아주는), 이에 싫증난 골수 조선일보독자들이 조선에 흥미를 잃어 구독률 추락중. 구독률도 걱정되고, 또. 한편으로는 박근혜와 힘겨루기도 하고. 박근헤한테 종편에 세금을 더 퍼달라고 요구하는 신호라 봐야합니다.
조선일보가 화난 이유는 ? 이거일 거 같다. 미국이 아닌 독일 쪽 끈에 매달렸기에... 조중동... 이들은 가끔(?) 어떤 거대한 조직의 힘에 이끌려 있는 듯한 기사들을 쏟아낸다.이들에게 한국은 목적이 아닌 과정 또는 수단인 것 같은 느낌을 나는 종 종 받곤 한다.이 번 건은 한편 다행이지만 어쩐지 씁쓰레한 뒷맛이 난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 4성까지 오르고 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핸드폰 고리로 달만큼 충성심이 크다한들 별4개 짜리가 무기중개상에서 돈 받고 일하고도 2년후 취업이라 퇴직공무원법 위반아니라는 뻔뻔함을 보이니 그런 마인드로 별4개 달았겠지 육사에서 별4까지 너의 능력이 뛰어나것 만큼보다 더 상당한 빚을 사회와 국가에 지고있다는생각이 전무
전문가,능력있는 집단 가족사랑이 뛰어나 재태크에 전념해 돈되는 곳으로 전력질주하고 사랑하는 돈을 마구마구 끌어모아 부동산 투기 투자,다시 상속 증여 법을 만들고 실행했던 실력으로 거미줄 법망 요리조리 숨박꼭질하며 피해 화려한 전력을 장식하고 국가,사회로 부터 가장 혜택입은 자들이 지들이 잘나 오늘에 이른줄 착각하는 이기심 작렬자들
오죽하면 조선일보가 까겠는가? CIA를 장관에 임명하고/무기상은 국방장관에 임명하는 이런 웃기는 상황이 앞으로 5년간 지속될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 대체 누가 찍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