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지지자들은 두 사람이 대통령과 책임총리를 나누어 맡으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건 안 된다.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부산 출신이다. 부산 출신 대통령과 부산 출신 국무총리는 다른 지역 유권자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선거 과정에 역풍이 불 것이다."
<한겨레> 편집국장 출신인 성한용 정치부 선임기자가 22일 한 경고다.
성 선임기자는 이날 밤 인터넷판에 올린 23일자 기명칼럼을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41대 김황식 총리까지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동향인 경우는 이승만 전 대통령(황해도 평산)과 1953년 4대 총리에 취임한 백두진 전 총리(황해도 신천) 사례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대통령 후보-당 대표’가 좀더 현실적이다. 집권 정당을 민주당으로 할 것인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것인지 합의가 필요하다. 후보를 양보하는 쪽이 당 대표를 맡으려면 당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나름의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처럼 단일화는 매우 복잡한 작업"이라며 "후보들은 ‘안 되면 내가 양보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가져야 한다. 참모들에게는 지혜와 끈기가 필요하다. 시간이 별로 없다"며 양측에 즉각적 단일화협상 착수를 촉구했다.
한편 그는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안고 있는 단일화 과제는 그 역사적 무게가 양김의 경우와 맞먹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양김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다. 카리스마는 없고 지지 기반은 허약하다. 따라서 재기의 기회는 없다"며 "단일화에 실패하면 대선 패배의 책임을 몽땅 뒤집어쓰고 비참하게 쫓겨날 것"이라며 단일화 실패시 양자는 정치적 숙정대상이 될 것임을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성한용이 무슨 소리하는 거야, 박정희나 명박이 밑에 대독총리야 지역 달래는 꼼수로 안배했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 권력을 행사하는데 지역이 무슨 소용있어서, 지금 부산 출신인데 호남 사람은 왜 둘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냐, 과거의 정치공학적 사고로 글을 쓰니 요따위 글밖에 안나오는 거야,
성한용 기자는 무슨 근거로 그러한 말을 하는가 일부러 두 사람이 부산출신이라는 것을 부각시켜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그러한 생각을 같도록 유도한 발언이 아닌가 지역적 정서가 다르다는 전라도 사람으로 내 주변에서도 가장 좋은 단일화는 정책을 통일 시킨 다음 한사람이 총리 한사람이 대통령하는 것이다.
성한용이 정체를 모르고 친절한 뷰스에 글을 읽어보는 사람은 드물 것. 그렇게 살기도 힘들 것이다. 차라리 커밍아웃을 하고 편하게 살아라. 성한용이 패널로 나오는 프로그램은 음... 그런 놈 하고 접고 본다. 한겨레에서 밥 먹고 살기 힘들지.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인지부조화?
문재인 안철수 누가대통령 하고 총리 해도 상관 없다 정치만 잘하면 그만이다 부산출신이 대통령 총리 해도 괜찬다 지역 감정 조장마라 나는전라도 사람이다 지역 감정 조작 한놈들은 새머리당이다 왜 전라도 사람이 문재인 안철수 에게 열광 하고 있는지 새머리들은 알아야 한다 박그내가 대통령 자질이 아니기때문이다
성한용이 이 놈 참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고향이 같은게 않된다는 이유가 도대체 근거가 모냐. 얼마 살지도 못한 세상물정 알지도 못하는 어린 놈이 세상 진리 다아는 것처럼 씨부리는게 정말 큰 문제 덩어리다. 이놈이 큰일 저지를 놈이네 이 건방진 놈아 경륜 쌓은 노련한 어른도 실수할가 봐 조심하는데 도대체 기자라는 놈이 주딩이를 같잖게 함부로 놀리지마라
성한용이는 괘변에 주장에 논리가 없기로 유명하지. 대통령-총리가 동향이면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건 어디 설문조사라도 해본겨? 대통령이 임명하던 그 동안의 총리와 후보단일화후 런닝메이트 개념 혹은 섀도우캐비넷 개념의 총리와 같은가? 그 동안 그런 사례가 있기나 했었나? 어디 저런 찌질하기 짝이 없는 애가 선임기자랍시고...
후보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가 절체절명의 과제인데 한가하게 대통령과 총리의 고향이 동향인게 문제냐?? 호남여론이 같은 부산후보를 두고도 문재인보다 안철수 지지가 많은 것 보면 대통령-총리가 동향인건 문제가 안되는 듯.. 어떻게 공동정부의 청사진을 보여줘서 부동층이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감동있는 단일화를 할지에 역량을 모아야한다..
별 개지랄을 다하고 자빠졌다.. 라는 말이 이때 쓰라고 나온말인거 같다, 되도않을것들을 놓고 뭐가 어쩌고 어째? 총리 나눠먹는 건 안되고 당대표를 나눠 처먹어야 한다?? 세상에 별희한놈들을 다 봤네.. 떡줄놈은 안중에도 없는데 김치국만 벌컹벌컹 처먹고 자빠져 있다니..ㅉㅉ
오세훈 이도 아직 죽지 않았다. 오세훈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근혜정권이 압승하면 그때가서 당으로 들어온다. 차기대권을 놓고 오세훈 김문수 이재오 김무성 4파전이 되는데 오세훈이 가장 유력하다.어차피 안철수는 이번에는 절대 안된다. 차기2017년에 오세훈 과 안철수가 한판 승부 할것이다. 이번대선은 박근혜대통령이 운명적이다..
성한용의 자가당착. 두 후보 다 지역 기반이 없어서 단일화 실패시 재기가 어렵다면서, 대통령, 총리 협약은 둘 다 부산이라서 안된다네. 씨바 두 후보 다 지역을 바탕으로 나온게 아니라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으로 나온 거 아니냐..?? 안철수가 호남에서 민주당 후보를 제칠 정돈데 왜 여기다 지역주의 색깔을 뒤집어 씌울까..
어이 성씨야, 같은 성씨 성누리나 비판해라... 접때두 한판 거하게 기사질 했다가 졸라 비난 쳐 듣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냐? 근데, 이런 허접인사가 어떻게 최고의 언론지인 한겨레에서 빌붙어 있는게냐? 역시 성누리 앞잡이가 부명하구나.. 문 대통령, 안 총리가 대다수 국민이 바라는 이상이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꼬라쥐라니 ㅉㅉㅉ
대통령중심제인 이 나라에서 총리나 당대표나 한쪽의 입장에선 다 헛소리들이고. 오직 둘이 사심을 버리고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공헌할 수 있는지 심사숙고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이제 두사람의 철학적 사고가 필요할 것이다. 결국은 정파적인 이해득실의 계산이 아니라 통찰력에 바탕을 둔 철학적 판단이 정답이다.
국민이 선택하는데 다 부산이면 어떻고 대전이면 어떠냐 능력있고 깨끗한 정치하면 된다. 성한용식으로 말하는 건 또다른 지역조장이다. 임명직일 때 그러는 것은 문제지 선출직에서 대통령 총리 런링메이트로 나오는 거는 문제 될 거 없다. 우연히 국민지지 받는 사람이 부산출신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