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지난 3분기(7~9월)의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동일한 기간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율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3분기 지지율은 23%로 조사됐다.
이는 퇴임을 앞둔 동일한 기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율이 28%,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이 대통령에게 단 하나 위안이 되는 것은 김영삼 전 대통령 지지율이 8%로 더 낮았다는 것. 이는 1997년 3분기때 공황적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기 직전의 패닉적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취임 당시인 2008년 1분기때 52%를 기록했으나 촛불사태가 발발하면서 2분기에 21%, 3분기에 24%, 4분기에 32% 등 이례적으로 취임초에 사실상의 레임덕 상태에 빠졌다. 일반적으로 여론전문가들은 지지율 30% 아래를 통치불능 상태의 레임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그후 물가 불안과 2차 외환위기 우려가 급증했던 2009년 1분기와 2분기까지 34%와 27%로 바닥을 헤매다가 4분기에 47%로 높아진 뒤 2010년 1분기부터 지난해 2분기까지, 임기 중반에는 4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3분기에 39%로 다시 40%선이 무너지더니 3분기 37%, 4분기 32%로 계속 추락행진을 계속했다.
올 들어서는 지지율이 더 추락해 1분기 24%, 2분기 25%, 3분기 23% 등 20%대 초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연 내년 2월 이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올 때 지지율이 얼마나 될지, 관심사다.
참고로 재임 마지막해인 4분기(10~12월)의 역대 최저기록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6%였다.
내가 우연히 글 읽고 댓글이 하도 어이가 없는 것들만 있는지라 가입까지 해서 글 쓴다.. 매일 인터넷 댓글은 애써 무시하고 살았는데 말이지. 아마 나처럼 느낀 사람들 많을 거다.. 물론 사람에 따라 선호도는 있을 수 있지. 그러나 사실판단은 정확히 좀 하고 살도록 하자.. 국정운영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주관적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잖아?
5% 지지율은 정말 있을 수 없는 거지. 그 지지율이 노무현 지지율이었어. 10% 이하 지지율이 임기 내에 있었던 대통령은 노무현, 그리고 imf 주역 김영삼이 유일해. 저기에 8%라고 되어있는데 김영삼 4%도 있었어. 두고두고 김영삼 욕 먹고 있지. 김영삼보단 노무현이 낫다고 생각해. 그러나 그 지지율과 비슷할 정도였다면 말 다하지 않았나??
그리고 비판을 하고 싶으면 사실을 가지고 비판을 해. 왜 쥐쥐 거리면서 무조건 욕만 하니? 정말 지겹구나. 그러면 보는 사람들이 다들 공감할 거 같지? 그런 논리 없는 글엔 다들 눈만 찌푸리고 지나간다. 무조건 한 편만 들지 말고 좀 잘한 점과 못한 점을 보고 평가란 걸 해라. 그런 게 생산적인 논의지.
나는 김대중을 높이는 사람은 이해하고 공감해. 난 김대중은 아주 좋아해. 그 시대는 참 좋았으니 말야. 잘했다고 생각해. 민주당이라고 해서 다 비판하는 거 아니라고.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야. 노무현은 객관적으로 아니라는 거지. 연민의 정으로 국정수행능력 자체를 왜곡하지 말라고.
부동산, 세금 정책 잘못해서 중산층 다 죽여놓아 정말 욕 엄청 먹었잖아. 김대중 때만해도 중산층 살만 했거든? 이 때부터 중산층 박멸..등록금 오른 폭도 그 때가 정말 가파랐고 말이야. 좀 알고 이야기해. 게다가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등 가벼운 발언도 많이해서 더 점수 잃었고 말이지. 이명박 까는 사람들보다 노무현 까는 사람들이 더 엄청 많았어..
왜 이러지? 이명박 잘해놓고도 욕 먹네. 솔직히 노무현 때 지지율 정말 아니었다. 이 신문은 말기 지지율만 이야기하는데 솔직해지자. 노무현 저 지지율 평소보다 오른 거다. 노무현 지지율은 다른 대통령과 약간 달라. 탄핵 이후로 계속 하향. 저것도 fta랑 남북정상회담 땜에 오른 거지. 진보가 그렇게 까는 fta말이야..
아니 무슨 지지율이 23%나 되?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구만. 실제 저런 수치가 나올수 도 없지만, 그렇다면 그건 조,중,동 문 KBS, MBC 와 검찰의 덕분이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도저히 나올수 없는 지지율이다. 무조건 명박이를 지지하는 골빈당들이 23%나 된다고 하니 서글풀 뿐이다
이명박이 대통령 자격이 있어 대통령이 되었다면 난 천왕의 자격이 있다. 이명박의 자질은 시골 촌동내 이장감도 못된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될수있었던것은 오로지 사기.조작질을 해댔고 거기에 속은 개멍청한 개한민국의 백성이 있었기 때문이며 또한 보수꼴통간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이다.
이래서 한국엔 대통령 결선투표제가 꼭 필요한 거다. - 이게 안 되면, 한국에선 계속 30프로 남짓 지지율로 대통령되는 - 식물대통령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다. - 이거 땜에 의원 빼가기하고 검경 국정원 어용언론 동원해서 여론조작 여론감시하는 공포정치의 유혹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거다. - 반드시 개헌해서 대통령 결선투표제해야한다
MB는 지지율 신경도안써 그깟 지지율 다 하느님한테 봉헌할껄? 돈 아닌건 다 봉헌해 서울시 , 대한민국 ,... 실체없이 허울좋은건다 봉헌해 부동산이나 현금만 다 자기가 먹어 가는 그날까지 일한다고 공표하는걸로 봐서 가는 그순간까지도 나랏돈 뚱칠생각하니 아득하다 퇴직후 나라땅 한평을 제공하고 싶소만.. 평생거기살아
지랄도 병이다. 조작여론조사는 뭐하러 하루가 멀다하고 해서 발표하나? 정당성도 인기도 없으니 하루가 멀다하고 조작된 여론조사 공표해서 뭔가 정당성을 부여받고 싶나? 여론조사에 들이붙는 돈은 모두 어디서 나오는건가? 노무현에 대한 영원한 콤플렉스에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 공포에 질려 있는 퇴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