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새누리당 관계자 말을 빌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여성 관계 의혹 보도를 했다고 안 원장측의 강력 항의를 받고 7일 정정 보도를 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밤 인터넷판을 통해 "본지 9월6일자 3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에 대한 기사 중 새누리당 관계자가 '(당의 한 인사는) 안 원장이 상대 여성을 임신시킨 뒤 낙태까지 시켰다는 얘기도 했다'고 한 부분은 사실 관계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얘기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낙태설 보도를 정정했다.
<경향>은 이어 "또 언론 보도를 인용해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첩보를 전한 것도 현재까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며 "이 보도로 안 원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라고 안 원장 등에게 고개를 숙였다.
깨끗한 이미지 정치인을 죽이는 법. 조금씩 아주 조금씩 먼지를 피우고 연기를 피운 후 가랑비를 뿌려댄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의 안경이 흐려져 ...한명숙이 당했다...안철수도 그렇게 사라질 수도 있다.반복 쇠뇌의 놀라운 효과... 그렇게 세상은 돌아가는 것이다. 누가 그 틀을 깨고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너도나도 속옷까지 탈탈 털어서 비듬 한 조각까지 찾으려 하네. ㅋㅋㅋ 이 신상털기 기법을 활용하여 정작 신상을 털고 싶은 사람은 바로 느그들이야. 한 놈만 걸려봐. 구석구석 뒤져서 15년 전에 방구석에서 남들 몰래 콧구멍 네다섯 번 후벼서 벽에 발라놓은 거까지 다 찾아낸다. 느그들 중에 한 놈만 제대로 걸려봐.
철수가 등신 머저리 같은게 박근혜는 아닌것은 자신이 직접 흑색선전이라고 단호하게 한마디하니 조용하잖아. 근데 철수측에 대응을 보면 자원봉사 한다는 놈이 사실이 아니라며 협박,사찰운운..ㅋㅋ 너무 냄새가 나잖아. 그럼 언론에 대고 목동녀 사실입니다 그러냐? 왜 철수는 제 입으로 나와서 똑 부러지게 말을 못하냐? 방귀가 잦으면 똥싼다.
졸랑웃긴건 풍문도 아니고 무슨 상황증거가있는 것도 아니고 밀접한 사이의 뭐가있는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난데없이 뜸금없이 온 언론에 도배되며 나온 추잡한 소문의 진원지가 전부다 새누리당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나라수준이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미 룸싸롱 논란 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온 것 아닌가 싶네. 치밀하게. 일반인들이 이런 뉴스만 달랑 갑자기 접하면 황당해서 믿지 않지만, 룸싸롱 논란을 먼저 깔아놓으면 안철수측의 해명은 떠오르지 않고 그저 "어? 전에도 롬싸롱 논란같은 거 있지 않았어?" 이러면서 어떤 개연성을 느낄 수 있으니까. 기획팀이 있는 걸까?
검경국정원이 이 사태의 본원을 묵과하거나 흐지부지해버리면, 범인은 그들 자신이 100%입니다. 스스로 자인했으니, 뭘 두고 보고 할 가치가 없지요. 여기서 검경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정원도 철저한 개혁의 바탕이 되어야할것를 스스로 요구하고있다고 판단해야할 시점인듯....... .
나꼼수, 김용민 씹어대기 바쁘던 고매한 경향신문. 알고 보니 자기들이야말로 선정적 보도, 확인 안 된 묻지마식 보도 하면서... 문제되면 사과하면 그만? 하긴 앞에서는 진보적인 척, 뒤에서는 삼성 비판 칼럼 차단한 적도 있었지. 나꼼수는 스스로 B급을 표방하고 그에 걸맞게 행동했다면, 경향은 앞과 뒤가 다른... 그런 이중적 언론이란 생각.
김현철이 발설한 Fact 왜 슬그머니 사라졌나 소통령이 접한 정보가 가짜? 뭔가 야릇한 냄새를 풍기는것 같혀 이게 확인될 경우 둘중 하나는 쥑어야 하는 룰렛인데 우리는 이런게 알고싶은겨 일본에 있다 -헉 DNA 검사하자 -헠 동생과 머리끄덩이 잡고 나뒹구는 그림 상상해보소 환관놈들 아부에 몽롱하여 여왕이 된것 마냥 환상에 파묻혀 불쌍타
똥누리당은 친일 독제자 박정희와 딸년 닭끄네 때문에 망할거라고 인터넷 신문에서 100번도 더 주장했다 똥누리당이 살려면 닭대가리 닭끄네가 지 애비 박정희의 죄와 닭대가리의 죄를 대국민 사죄하고 똥누리당 대통후보에서,물러나야 한다 경선에선 묻지마 경상도 닭사모 애들 관광버스 20대 동원해서 치른 경선 무효시키고 닭끄네를 제외한 후보들 제경선 실시하라
<2007년 대선전에서 고건 사퇴에도 개입?> 이 관계자는 당시 고 전 총리로부터 사퇴 결심 이유와 관련해 “한나라당 쪽에서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관련된 루머를 흘리는 등의 공격을 하려고 해서 주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시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