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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공천헌금 의혹 놓고 '큰 차이' 노정

조선 "미스테리",동아 "배달사고?" vs 중앙 "조기문 거짓말"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을 다루는 조중동의 보도 태도에 6일 미묘한 차이가 노정됐다.

<조선일보>는 '4가지 미스테리'를 제기하며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이 "반반"이라는 검찰 주장을 전했으며, 가장 먼저 선관위의 공천헌금 수사 의뢰 사실을 보도했던 <동아일보>도 "배달사고"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섰다.

그러나 <중앙일보>는 현영희 의원측에서 3억원을 받은 중간브로커 조기문씨의 '거짓말'이 들통 났다며 공천헌금 비리쪽에 강하게 무게를 실었다.

<조선일보>, '4가지 미스테리' 제기

우선 <조선일보>는 이날자 3면 기사 <정씨 "조씨, 현과 문자메시지"...현기환이 제출한 통화기록엔 없어>라는 제목과 <3월 15일 서울역 3억원 전달 의혹… 누가 거짓말하나 '4가지 미스터리'>라는 부제의 기사를 통해 '4가지 미스테리'를 제기했다.

<조선>에 제기한 첫번째 미스테리는 현영희 의원의 수행비서였던 정동근씨가 "3월 15일 오후 6시 45분 서울역에 도착해 구내 한식당에서 조기문씨를 만나 3억원을 건넸다. 식사 후 서울역 2층 커피숍에서 조씨가 현기환 전 의원과 통화했다. 조씨가 현 전 의원으로부터 '현기환/알았습니다'란 문자메시지를 받아 보여줬다"고 한 진술의 진실성 여부다.

<조선>은 "하지만 현기환 전 의원이 검찰에 제출한 자신의 휴대전화의 3월 15일 통화내역에 따르면 현 전 의원이 조씨와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현 전 의원이 대포폰을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현 전 의원은 '10여년간 다른 휴대전화를 쓴 일이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당과 검찰 관계자들은 "진실은 조씨의 휴대전화에 달렸다"고 했다. 문제가 된 시간대에 조씨가 누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는지만 밝혀지면 된다는 것이라고 <조선>은 덧붙였다.

두번째 미스테리는 현영희 의원측이 과연 3억원을 마련했냐는 것.

제보자 정씨는 "(서울역에 오기 전) 3월 15일 오후 2시 부산 강림CSP 회장실(현영희 의원 남편 회사)에 도착했다. 한 시간 뒤 회장실에서 나온 현 의원이 은색 쇼핑백을 주면서 '3억원'이라고 한 뒤 '서울역에서 조 회장(조씨)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조선>은 "그러나 검찰 조사 결과 현 의원 남편이 몇 차례 계좌에서 꺼낸 돈은 3억원에 턱없이 모자라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현영희 의원은 "나는 50만원 이상은 인출하지 않고, 남편의 법인 돈은 쓰지 않는다"고 당에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세번째 미스테리는 최근 '현영희 의원이 은행에서 돈을 찾는 CCTV 장면을 선관위가 확보했다'는 YTN 보도의 신뢰성 여부다.

<조선>은 "그러나 선관위가 확보한 CCTV는 현 의원의 자원봉사자들이 돈을 받고 자기들 통장에 입금하는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검찰에선 문제의 CCTV는 현 의원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이 있으나 엄밀히 말해 '3억원'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3억원을 5만원권으로 수직으로 쌓아올릴 경우 높이는 66㎝, 무게는 6㎏ 정도다. 정씨는 문제의 쇼핑백 사진을 선관위에 제출했다고 했다"면서도 "하지만 현금 3억원이란 액수를 서울역 식당과 같은 장소에서 주고받을 수 있느냐도 논란거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마지막 네번째 미스테리는 '배달사고' 가능성.

정씨는 "조씨와 함께 현 전 의원을 만나러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로 이동했으나, 조씨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먼저 가라'고 해서 (호텔까지만 가고) 자리를 떴다"고 선관위에 진술했다. <조선>은 이와 관련, "부산에서 서울까지 현영희 의원의 돈을 가져와 브로커 조씨에게 전달했지만 이후 실제로 현 전 의원에게 돈이 전달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씨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배달사고 가능성 등으로 인해 '3억원 전달'이 사실일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했다. 박근혜 후보 캠프 일부 관계자들은 5일 "정씨가 검찰 조사에서 '3월 15일이 아니라 16일이나 다른 날일 수도 있다'고 말을 바꿨다고 한다"고도 했다. 정씨 진술이 일관성이 없어서 믿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조선>은 덧붙였다.

<조선>은 이같은 4가지 의혹을 제기한 뒤 브로커 조기문 씨와의 인터뷰 기사도 별도로 실었다.

조씨는 인터뷰에서 "현영희 의원의 비서였던 정동근씨가 지난 3월 15일 서울역에서 나를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나는 부산에 있었다"면서 "당일 점심을 부산 서면 롯데호텔 부근의 한정식집에서 먹었고, 오후 4시 30분쯤에는 롯데호텔에서 건설업체 관계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또 "저녁 식사는 온천장에 있는 횟집에서 먹었다. 카드 영수증도 모두 갖고 있다"면서 "그날 정씨를 만난 적이 없고, 내가 조사받으러 (검찰에) 들어가면 바로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자 정씨는 "3월 15일 저녁 서울역 한식당에서 불고기백반으로 조씨와 식사를 함께했다"며 "3억원이 든 쇼핑백을 조씨에게 건네자, 조씨는 이를 루이비통 가방에 넣었다"면서 "나는 오후 6시 45분 도착하는 KTX를 탔고, 조씨는 항공편으로 서울에 왔다"고 했었다고 <조선>은 덧붙였다.

<동아일보> "검찰, 배달사고 가능성도 수사중"

공천헌금 의혹을 첫 보도했던 <동아일보>는 6일 브로커 조기문의 주장에 대해 관련자 주장이 엇갈리고 있음을 전한 뒤, "이에 따라 조 씨의 당일 위치가 사건 실체를 밝히는 데 결정적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 씨의 진술에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 ‘배달사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는 우선 브로커 조씨의 말이 왔다갔다 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조 씨는 동아일보 인터뷰(4일자 2면)에서 “서울에 간 건 맞지만 강남에 다른 볼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정 씨를 알고는 있지만 대화할 정도의 사이는 아니다”고도 했다. 그러나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는 “수첩을 확인해보니 그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모 건설사 부장을 만났다. 3월 5일 이후로는 서울에 간 적이 없다”고 다른 말을 했다고 <동아>는 지적했다.

<동아>는 그러면서도 "이동통신사에서 내 휴대전화의 3월 15일 수·발신 기록을 조회했는데 조 씨와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현기환 전 의원 주장을 소개한 뒤, "현 전 의원의 주장대로 당일 문자 수·발신 기록이 없다면 정 씨 주장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동아>는 또한 "검찰은 관련자들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돈이 건네진 경로에 있던 △부산진구 범천1동 현 의원 남편 회사 사무실(현 의원→정 씨) △서울역 3층 한식당(정 씨→조 씨)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커피숍(조 씨→현 전 의원)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지만 대부분 보관기한(4일∼30일)이 지나 폐기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관련 CCTV 기록이 존재하지 않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는 결론적으로 "검찰은 ‘배달사고’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라며 "제보자 정 씨가 “조 씨에게 돈을 건넸지만 현 전 의원에게 주는 장면은 직접 못 봤다”고 진술한 데다 돈이 전달됐다는 3월 15일 행적에 대한 조 씨의 진술에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라며 배달사고 가능성을 거론했다.

<중앙일보> "조씨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이처럼 <조선><동아>가 배달사고 가능성 등을 거론한 반면, <중앙일보>는 이날 중간브로커 조기문씨의 '거짓말'이 들통 났다며 공천헌금 비리쪽에 무게를 싣는 상반된 보도태도를 보였다.

<중앙>은 우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현영희 의원의 ‘돈 공천 의혹 사건’과 관련, 수행비서를 지낸 정동근(37)씨가 지난 3월 15일 서울역에서 ‘중간전달책’으로 지목한 홍준표 전 대표 특보 조기문(48)씨에게 3억원을 건네기 전 돈 다발이 든 은색 쇼핑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시 정씨가 KTX 열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은색 쇼핑백에 돈다발 60개가 들어 있었다고 한다"며 '돈다발 60개'가 전달됐음을 지적했다.

<중앙>은 이어 "부산지검은 4일 정씨로부터 이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원본 사진파일이 생성된 일시 등을 조사한 결과 돈 다발을 배달했다는 정씨 비망록의 내용(본지 8월 4일자 4, 5면)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한다"며 "반면 3월 15일 서울에는 가지 않고 부산에 있었다는 조씨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중앙>은 이어 조씨가 3일 중앙일보·JTBC 등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정수첩을 근거로 “3월 15일 오후 4시30분까지 부산 롯데호텔에 있었다. (공천 기간) 서울에 간 일이 아예 없다”고 했었으나 조씨는 4일 “3월 15일 서울에 간 것은 맞지만 강남에 다른 볼일이 있어 간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중앙>은 "3억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며 서울역에서 조씨에게 돈을 전달하라고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은 그간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 불순한 목적의 음해다'라고 주장해 왔으나 ‘증거물’이 나타난 셈"이라고 단언했다.

<중앙>은 "검찰은 정씨로부터 쇼핑백 사진 외에 현 의원 측과 조씨가 돈 공천에 관여하고, 사후적으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시도했다는 녹취록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중앙>은 그러면서도 "다만 정씨는 비망록에서 조씨에게 3억원을 전달한 뒤 현기환(당시 공직후보자추천위원) 전 의원을 기다리다 자신은 먼저 자리를 떠났다고 밝히고 있어 실제 현 전 의원에게 3억원이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배달사고 가능성도 조심스레 열어놓았다.

친박, <조선><동아> 보도에 반색

<조선><동아>의 의혹 제기 및 배달사고 가능성 보도에 친박 진영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박근혜 캠프의 이상돈 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현기환 전 의원은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고 또 오늘 아침 몇몇 조간신문에서는 오히려 배달사고, 또는 심지어 횡령 가능성에 힘을 싣는 그런 기사마저 나오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이 부적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38 개 있습니다.

  • 4 0
    1@#$%^&*()

    허허허
    조작전문 찌하시들 조중동,
    개누리당 공천비리 덮어볼라고 또 개수작 시작 됐구만,
    대가리 골통들과 대가리 허옇고 이빨 누런 사람들
    또 속겠구만.

  • 4 0
    쫄녀

    과연 박근혜가 표방하고 있다는 원칙과 상식이 공천헌금과 같은 범죄행위를 치유할 수 있다고 보는가?
    말로만이 아닌 원칙과 상식이 실제로 언행일치로 지켜졌다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는데 단 한번이라도 이런 원칙과 상식으로 처리해 본 적이 있는가? 없다. 그래서 칠푼이다.

  • 4 0
    공천 사기 판매다

    헌금은 거의 좋은데 쓰자고 모은 돈이고 현정희 현기환은 주고 팔고 사고 하는 물건도 아닌 것을 둘이다 알고 몰래 주고 사고 하다 나중에 들통나 버렸다 이런놈들 보고 헌금이라고 하면 안된다 공천사기 판매 다

  • 5 0
    888

    이상호기자책 <삼성x파일> 보믄 이 자들과 삼성이 대한민국 망치는 주법??

  • 2 8
    졸복이

    현영희 가 라도사람을 처음써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업자 구제하고 좋은 일 한번 하려다가 뒷통수 제대로 맞은셈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0
    짱돌

    교회 헌금도 아니고, 공천 받겠다고 디민 돈을 왜 '공천헌금'이라 부르냐. '공천뇌물'이 정확한 표현이쥐. 이래서 조중동 프레임이 무섭다는 거얌. 기자야, 정신차려!

  • 8 0
    웃자

    광고지를 언론이라고?

  • 9 0
    공천 장사

    신문 방송 모든 언론매체 에서 공천 헌금 이라고 하는데 헌금은 공식적으로 당이 모금 하고 돈을 바치는 자는 자발적으로 아무조건 없이 내는 것으로 보고 공천 장사는 비례 팔고돈받는 것이 아닌데 몰래 돈받고 팔아 넘긴것이 공천장사다 공천장사 현기환 으로 통일 바람니다

  • 1 4
    ㄹㅇㅎㄹㅇㅎ

    이거 한 두달 우려먹겠는데요.

  • 2 0
    ㄴㄹㅇㄴㅇㄹ

    새똥누리 관심도가 없으니 자신을 디스하면서 관심끄네 너희 원래 그런사람들 이잖아 빨리 종결해라 이런기사 댓글달기도 지친다

  • 2 0
    언론이라는건

    한발짝 떨어져서 봐야지
    너무 가까이서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놀아나는 수가 있지
    어느 언론이든
    지들 이해관계에 무너지게
    돼있거든

  • 16 0
    폭발 직전

    조중동 까불지 말라.그리고 꼼수 소설 쓰지말라.
    박정희 때 왜 부마사건이 발발 했는지 아는가?
    국민을 속이지 말라. 우리 국민은 70년대 국민이 아니다.
    제2의 부마사건이 터진다. 그리고 지금 국민은 폭발 직전이다.
    조중동 한번이라도 제발 국민편에 서서 글을 써라.엄히 충고한다.

  • 2 3
    억울한 박근혜

    총선과 대선은 치뤄야 하고 .쇄신은 해야하고.. 그래서 관행대로 후보에게서 받았지.
    그래서 거래 당사자들은 출당하라는 말에 엄청 화가 나서 왜 내가 나가야 하느냐고 난 결백하다고... 이것이 그 동안 의 새누리당의 공천 장사 일각...관행대로 한 박근혜는 억울하겠어. 그래서 수첩만으로는 안 된다니까.

  • 8 0
    명명백백해야

    이것들이 수순을 밟고있네 이렇게 소설으 써 분위기 잡고 검찰은 진행하는 전형적인 처리방식아닌가? 참으로 가관이다 벌써 결론을 설설 언론에 흘리며 배달사고니 힁령이니 흘리면서 왜곡하고 유야무야 하겠지 ? 파렴치한 집단들 저들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받듯이 투표해저것들을 몰아 내야 할것이다

  • 9 0
    조중동이 사는법

    박할매를 핥아야 살수 있다
    죽기 싫으면 할매를 핥아라..
    살고 싶으면 할매를 핥아라.

  • 17 0
    조중동싫어

    조중동의 문제,,,,,
    만약에 위와 같은 문제가 김대중.노무현정권에 일어났다고 생각해보라.
    1면에 일주일간 두들겨 팼을 것이다....의혹을 잔뜩 부플려서,,,,완전 부패집단을 만들어,,,
    하지만 새누리당의 경우라면 완전히 다르다.

  • 3 0
    아니벌써

    노정이 뭐냐?
    아무리 한자 어지만 노정이란말은 일본에서 주로쓴다..
    뷰스가 일본인 사주있냐?

  • 16 0
    쥐약

    엿같은 박쥐같은 조중동이 어디에 붙을지 고민하나보네....

  • 3 4
    서울신문에 정답있다

    ~~ 파문 주역4인의 인연과 악연 ~~ 제목의 기사중에서
    "경남 밀양출신인 현 의원 부부가 호남출신인 정씨를 최측근에 둔 것을 두고 당시 주변에서는 의외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
    나는 이걸 읽고 이 양반들이 무슨 배짱으로 그쪽 동네사람을 겁없이 썼을까..??
    똥배짱도 유분수지 ..

  • 14 0
    서민

    소설을 쓰고 있군....
    그래도 조선의 인간어뢰가 단연 우뜸이지~~~ !!!
    약해~~ 좀더 강력하게 써야 금메달을 따지!!!

  • 3 0
    뷰스아웃

    뷰스가 애독자층을 기만하는 종박기사를 날리고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다.
    제목부타 뽑는기 아주 썰렁하네 잉.

  • 7 0
    ㅁㄴㅇㄹ

    이미 예상했던 찌라시들 아니었나?

  • 18 1
    공천뇌물 사건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뇌물" 사건입니다.
    차떼기당의 후예, 쇼핑백당이 됐네요. 공천 책임지고 일했던 당시 비대위원장인 박근혜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

  • 22 0
    그내신문

    조중동 아무리변명하고 너그들 편리 대로 돌러대도 공천 장사 확실하다 조중동 신문이 아니고 쓰래기다 조중동 그내뛰우기 그만해라 쓰래기 신문 안본지 오래됐다 그내 신문이다

  • 11 3
    난알아요

    뷰스의 정체는 닭그네 알바

  • 33 0
    이실직고 물볼기

    세상 천지에 비서관 채용 안 해줬다구 없는 사실을 고발하는 미친 넘이 있나. 거짓말이면 인생 쫑인데, 니들이라면 새머리당 상대로 아무 근거 없이 무모하게 싸우겠나...??

  • 29 1
    쇼핑백떼기는 쇄신

    ㅋ 대포폰 쓰는 넘이 '나 대포 쓰고 다니요~~' 요렇게 떠들고 다니더냐. 야들은 학실한 증거 들이 대기 전까지는 무조건 닭발 내미는 게 본능이여. 차떼기 할 때도 언제 인정한 적 있더냐. 칠푼이 입장에선 차떼기가 쇼핑백떼기로 쇄신 됐다고 자랑할 기세던데..

  • 3 10
    진짜 이것들이

    정말로 모르나?
    알고도 모른척하고 다른편까대기 하는건가? ㅋ
    이거는 깊은 내막이 있어...
    박근혜흔들어서 축출하기가 진행중이야
    너네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줘야돼...
    대한민국의 앞날를 위해서 ㅜㅜ

  • 13 2
    미끼!

    뷰스야!
    댓글논객 자극해서
    댓글..주렁주렁 달리면..
    광고 좀 들어오냐?
    그렇다고
    찌라쉬까쥐 뿌려가며
    니들이 낚시질까쥐 할 필요가 있는가?
    찌라쉬는 오직
    개똥을 받아낼때만이
    빛을 내며
    찌라쉬의 역할을 다하는것이다.
    알겄냐..

  • 22 0
    짜라시신문

    조 중 동 찌라시 친일파 사기 신문 믿을 국민없다

  • 0 13
    000

    친이-중앙-삼성-친노는 한거풀 벗겨내면 한편이라니까.

  • 7 0
    어이 저~밑에사람

    찬성수 조작방법 좀 갈차주라~~
    재주도 조타 ㅋㅋ

  • 16 0
    여러떼기

    차떼기도 거친 당이다.
    떼기중에 쇼핑백떼기는 떼기 축에도 못낀다.
    바걍으로 일심단결해서 이 난국을 헤쳐나가자
    반대표 부탁합니다.

  • 2 7
    김영택(金榮澤)

    -
    검찰이 중점으로 하고있는건 계좌추적뿐이다.
    -
    돈에는 일렬번호가 있다.
    이게 은행으로 다시 들어갈경우에는 확인 가능하다.....

  • 5 36
    사라지면서

    정모씨가 국회4급보좌관 요구 묵살당하니 앙심품어 현영희의원께
    모함한사건이네 그래서 현의원 무고죄로 고소
    돈다발을 정확하게 찍어놔야지 쇼핑빽만으론 증거 부족하지
    그리고 남편 부산에서 중소기업사장 사업자금이다
    주장하면 할말있나
    하여간 비서나 집사들이 문제로다

  • 157 3
    미친 만사올통뇬~!

    공천 헌금 파문은 박근혜의 일이다. 박 의원은 안타까운 감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 당사자이고, 국민들을 향해 송구하다는 말을 할 처지가 못 되는 주체다. ‘원칙’과 ‘신뢰’가 강점이라는 정치인 박근혜가 정작 본인의 문제에 어떻게 처신할지 지켜볼 일. 이미, 첫 단추가 잘 못 끼어진 것. 언론 역시 박 의원의 이런 태도를 정면으로 문제삼지 않고 있단 점이다.

  • 32 20
    김영택(金榮澤)

    조.중.동 군소 찌라시들이 소설을 쓰는구나....

  • 31 1
    경제학자

    연루자들 사퇴가 정답이다.
    더이상 발뺌하지 말라.
    국민은 이제 송구하다는 말
    지겹고 역겹고 울화통 터진다.
    이 더운 날씨에 이렇게까지
    국민을 괴롭히는 자들은 악마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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