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는 25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퇴행하는 만큼 반드시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국민연대 초청간담회에서 "박근혜 정권은 소수 집권층 1%를 위한 정부이자 이명박 정부 2기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에 속았다. 잘 살게 해준다는 말에 도덕성도 민주주의도 따지지 않았고 그 결과 서민이 질식하고 경제와 남북관계가 파탄났다"며 "박근혜 정권 저지를 위해 그와 대척점에 서 있는 김두관이 주공격수를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권위주의와 독선, 초엘리트주의가 박 전 대표에게 있다. 뼛속까지 특권층인 박 전 위원장에게 속을 수 없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박근혜 전 대표를 저지할 사람이 없다. 야권 주자들이 모두 지지를 합쳐도 안된다. 역동성을 부여할 책임자는 바로 저"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두관은 개방이고 확장이다. 친노, 반노, 중도, 진보 등 다양한 진영이 모여있다"며 "반드시 민주당 후보가 돼서 사회권력 교체,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북정책과 관련해선 "(대선에서 승리하면) 취임 첫해에 북한을 방문해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고 남북관계를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협정을 체결할 것"이라며 "취임 2년 안에 모든 이산가족의 자유왕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정책과 관련해선 "정유사들이 기름값을 내리지 않으면 국영 정유사를 차려서 독과점 시장을 바로잡고 서민 부담을 풀어야 한다"며 "또 통신비도 국가가 공공재로 해서 수도요금 수준으로 낮춰야 하며, 과태료도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것도 좋은 제도"라며 공공재 산업의 국영화를 주장했다.
김두관 공약인지 뭔지 모르지만 일단 괜찮은 발상같다. 서민들이 가장 피부로 와닿는게 기름값과 통신비 같은 것... 정치는 대의명분 뿐만 아니라 실효성있는 정책을 계발하고 수행하는 능력인데 일단 관심끄는 말이네. 야권 다른 후보들도 김두관처럼 좀 신선한 것 내놓는 능력을 길러야 할 듯 하네.
김두관 당신은 고작 박근혜와 싸워 이길 수 있다구? 그냥 조용히 들어가는 것이 이 나라를 위해 좋은 일 하는 것임을. 국정을 맡아볼 큰 그릇이 되지 못한 자가 대선을 꿈꾼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 한목숨 다 받쳐 열성적으로 일하겠다는 의지는 없고 고작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무능한 사람인 줄 꿈에도 몰랐다.
두관아 , 너의 뜻을 잘 알고, 높이 이해는 하지만, 아직은 좀 멀었다. 안철수, 문재인에게 양보하고 적극 내조로 방향 전환해라. 두관까지 이러면, 야권 분열을 부추긴단다. 넌, 차기를 노려라~!, 이번에 무너지면, 영원히 아웃된다. 큰 그림을 그려봐라, 그러 문철수가 정답이다..
두관아 ... 너 ,, 좋은데 ,,, 다 좋은데 ,,, 이번에는 너는 안된다. 너 닭잡을래면 특전사 고공낙하 침투해야 되는데 ,, 기습침투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야 되는데 ,, 특전사 출신 아니면 지사직이나 열심히 해라. 차차기에 함 보자 잉..... 이번에는 문재인 특전사가 닭잡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