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조선일보, 교묘하게 김두관 죽이기"
"조선일보 또 야권분열 공작에 나서"
김두관 경남지사가 "오늘 아침기사를 보니 조선일보가 또 야권분열공작에 나섰군요"라며 <조선일보>를 맹비난했다.
김 지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일자 <조선일보> 기사를 접한 뒤 이같이 비난하며 "저와 문재인 의원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를 쓰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노무현 죽이기를 하더니 이제는 교묘하게 김두관 죽이기를 하는군요"라고 거듭 <조선>을 비난한 뒤, "제가 그만큼 컸나보죠?"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는 이날 김두관 지사가 민주당 모임에서 "4·11총선 패배의 책임이 한명숙 전 대표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문재인 상임고문 등에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김 지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일자 <조선일보> 기사를 접한 뒤 이같이 비난하며 "저와 문재인 의원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를 쓰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노무현 죽이기를 하더니 이제는 교묘하게 김두관 죽이기를 하는군요"라고 거듭 <조선>을 비난한 뒤, "제가 그만큼 컸나보죠?"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는 이날 김두관 지사가 민주당 모임에서 "4·11총선 패배의 책임이 한명숙 전 대표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문재인 상임고문 등에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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