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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진보당 전망, 굉장히 어둡다"

"야권연대 지속해야 되느냐에 대해 의구심 많아"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17일 통합진보당 사태와 관련, "통합진보당이 자정능력을 가져서 빨리 해결해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지금 현재의 진행 상태는 굉장히 어둡게 전망을 하고 있다"며 진보당과의 야권연대 지속 여부에 회의적 반응을 나타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 민주당 내부에서도 통합진보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비례 부정선거에 대해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이것을 옹호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떻게 저렇게 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과연 우리가 야권 단일화로 연합·연대를 지속해야 되는가 하는 의구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연대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진행자 질무에 "꼭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비대위에 출범에 상당히 기대를 했지만, 당권파, 비당권파 두 개의 비대위가 출범하는 등 아직도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둡게 보는 정도로 해석해 달라"며 거듭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nm,

    총선에서 야권연대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득보다 실이 더 많았어

  • 0 4
    김영택(金榮澤)

    남의집일에 감내라 대추내라 하는 민주통합당.
    -

    합종연횡..
    바같에서 여론 선동하는
    민주통합당 조국 진중권 등.

  • 2 5
    재앙친노

    궁물 친노족들이 통진당 주사파들과 야권연대라는 짓을 했죠.
    .
    궁물 친노족들이 설치면 재앙입니다. 이번 총선도 궁물만 챙기려 발악하는 친노족들 때문에 망햇기도 하죠.

  • 3 0
    =33

    연말에 아작이 나려면 무슨짓을 못할까. 빨리 관계 청산하고 난닝구의 길을 가라. 강기갑을 위시해 NL 이 버티고 있는 한 패권파가 떨어져 나가더라도 득될일 엄따. 난닝구의 그 화려한 길을 어여 가. 찰박 찰박

  • 0 4
    김영택(金榮澤)

    김대중노무현 민주통합당.....종미파
    1980년대민주화 2011년 아프리카 민주화 배후 미국유럽. -고엽제 파묻는 국유본
    -
    .... 한미동맹 고엽제 sofa주한 미군주둔 햇빛정책 분단지속 대결지속 .
    고엽제 sofa주한 미군-실전3차세계대전핵전쟁- 남북간전쟁 -통일공약이재
    -

  • 2 9
    남 말하네

    남 말이나 할 처지가 아니야.
    사돈네 남 말~
    개진표에 이해골 개미경녀에 돼지 히썅놈에

    악귀 노구리 잔당들이 신도시,혁신도시,세종시에 연탄값 담배값에다
    가짜 국새 맹글기까지 돈 되는 건 모조리 해 먹던
    좀비 악귀들이 들실 거리는 당이 니들이니까.
    노잔당놈들은 당연히
    신과 사람과 땅의 저주를 철저히 받아야지.

  • 8 2
    소신

    차라리 민노총을 묶어서 진보신당과 새로운 진보당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뭉둥이를 가해야지요
    뭐 한나라당보다 더 한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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