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가 10일 통합진보당에 대해 "결론이 아직 안 났지만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대리ㆍ중복 투표 등 문제가 있었고, 가장 도덕성을 중시하는 통합진보당은 이런 부분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11일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김 지사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열린 10일 경남 창원에서 <매경> 기자와 만나 진보당 부정선거 파문과 관련, "총선에서 선거 연대를 했으니 부담이 되는 면이 있을 것이다. 선거 연대 파트너지만 목적이 좋다고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위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민주적 절차와 합의라는 원칙은 정말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보당의 한미FTA 폐기 주장에 대해서도 "민주당 당론과 원칙은 독소조항이나 주권 침해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재재협상을 하자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은 폐지하자고 하지만 민주당은 정책 연대가 아니라 선거 연대를 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한ㆍ미 FTA 폐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폐기가 몰고 올 후폭풍은 엄청날 것이다. 대미 무역 비중은 10% 선으로 줄었지만 전통적인 한ㆍ미 동맹은 대한민국에 대단히 중요하다. 폐기론자는 한ㆍ미 동맹과 상관없는 이슈라고 주장하지만 별로 와 닿지 않는 얘기다. 대한민국 처지에서는 미국을 빼고 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폐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모내기도 안 해본 사람이 농사를 얘기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선 "여기저기서 많이 혼났다"면서도 "자연인 안철수에 대한 평가와 `안철수 현상`의 성공 여부는 일치할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다. 안 원장이 주목받는 것은 기존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불신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이런 부족함을 구조적으로 극복하려면 결국 정치에서 집단지성 기능을 하는 당이 선진화해야 한다. 개인이 아주 뛰어나서 대통령이 될 수는 있겠지만 혼자 국정을 책임지고 국가를 운영할 수 없다. 대의정치의 근본은 당이다. 당정 관계가 건강해지고 선진화해야 한다. 당정 관계 설정에 실패한 지도자가 성공한 예가 없다"며 종전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차기대통령의 덕목으로는 "선거에서는 51대49라는 진영 논리로 싸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21세기에 맞는 것은 아니다. 차기 대통령에게는 소통ㆍ연대ㆍ융합ㆍ통합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건 누가 집권해도 같다. 만약 진보 진영이 연말 대선에서 국민에게 선택을 받는다면 개혁적 보수 세력까지 껴안아야 한다"며 "국민 지지를 70%는 받아야 남북 양극화 교육 복지 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추진할 수 있다. 반대로 보수 진영이 정권을 잡더라도 합리적 진보까지 포용해야 한다. 51대49 구도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의 X라이... 정말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뭘 확실하게 족적을 남긴 것도 없고 실력을 입증한 적도 없고 뭣 때문에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별 능력도 없는 것 같은데... 너 자신을 알라... 개나 소나 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주저리 주저리.. 할 말 못할 말 가리지도 못하고.. 주제 넘게 놀지 말고...
뒤로 돈이 오가는 것과 투표 자체를 부정하게 하는 것 중에 어느 게 더 중죄일까요? 소위 보수정당이란 애들도 차마 투표를 부정하게 할 엄두를 못내니까 뒤에서 돈으로 어찌해보려다 추문을 일으키곤 했던 것이죠. 진보당은 간댕이가 커서 그런지 아예 투표 자체를 부정투표를 해버리는 과감함! 호연지기! 그래놓고 자기들이 깨끗하데. 풋. 아, 웃겨.
진보당이야말로 제도의 운영에 관한 윤리의식이 가장 형편없는 정당이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거의 엽기죠. 일부 부정은 괜찮다는 식. 온라인 투표만 부정이 없으면(그것도 극히 의문이지만) 오프라인 투표의 부정은 대충 넘어가도 된다는 식. 새누리당... 아니 한나라당이나 신한국당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비판은 좋지만, 진보당은 도덕성을 가장 중시해야 한다는 사고 방식은 바꾸시오. 진보당이 잘한 것은 없지만, 나머지 뭣 같은 것들이 도덕성 운운하면서 비판할 상황은 아니쥐. 왜냐. 더 더럽거든. 진보고 나발이고간에... 국민을 생각하고, 상식에 입각해 판단하고 행동한다면... 그게 답이쥐. 뭐가 더 필요하겠어? 문제는 그렇게 안한다는게 문제쥐.
봤냐? 니들이 말하는 중도라는 애들의 의식수준이 이렇다. 오십보 백보일뿐 다 미국 손아귀에서 놀고있다는 말이다. 야들은 태생적으로 반미를 하지않는다. 큰틀에서 미국이 주는 재량권을 요구해서 살고싶은 애들이다. 어때? 내말이 맞지? 두관이 재인이 다 그렇다. 니들이 원하는 진정으로 자주적인 독립국가는 영영 멀어질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전세계 무역은 WTO로 98% 개방된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은 다자간 차별을 금지하는 WTO로 전세계 시장을 열고, 자주권이 취약한 나라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FTA로 더 빼 먹고 있는거죠. WTO와 FTA는 서로 모순된 존재죠. 두개 다 미국이 주도하니까, 제 멋대로 하는거죠. 전세계 유일한 깡패국가는 미국.
한미FTA가 이대로 계속 발효될 경우 일어날 후폭풍은 폐기로 인해 발생할 문제보다 더 크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나 보다. 김두관 도지사와 같은 이런 미국에 대한 공포심이 바로 한미FTA 폐기의 최대 걸림돌이지 않나 싶다. 한미FTA 협정문 곳곳에 있는 그 수많은 독소조항들이 재재협상으로 해결 될 것으로 보는 분들을 보면 휴~~
민주통합당의 공약이기도 하재 미fta 폐기는 ㅎㅎㅎㅋㅋㅋ - 1998년 imf 재재협상 업던일로 - 그냥1998-2007년 사이에서 놀아 . - - 고엽제 sofa 주한미군내쫓기 안하냐 김두관. - 2011년5월19일 경북칠곡군왜관읍 고엽제 미군기지 는 1999년 11월 경기도 파주 고엽제 ..
당권파 구석기시대가 예전 민혁당 사건으로 구속됐을 때 판결문에, 김일성 생신 축하 전단지를 전국 대학가에 뿌렸다는데, 아니 지가 왜 김일성 생신을 축하 하는데? 뭐 이벤트 회사 예행연습 삼아 그런 건가. 당췌 이해를 몬 하겠네. 자기 아버지 생신은 잘 챙겨 드리나 몰러...
진보당의 모든 정책은 오로지 반미 밖에는 없다. 반미도 필요하지만 미국과의 관계를 국익 차원에서 조율하는 게 외교의 능력이다. 주둥이로 반미, 친북만 외쳐대는 건 초딩도 할 수 있다. 근데 예전 일심회 간첩단 핵심으로 구속됐던 최 뭐시깽이가 여전히 진보당 정책실장으로 활동하던데 이거 좀 골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