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10일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강기갑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추천건'을 통과시킬 예정이었지만 당권파의 반대와 비당권파의 양보로 안건을 철회했다.
운영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윤난실 운영위원 등 22명이 현장발의한 비대위 추천건에 대한 논의를 진통끝에 밤 9시 50분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논의가 시작되자마자 당권파측 운영위원이 정회를 요청해 30여분간 논의가 이어지지 못했다. 운영위 회의장 로비와 바깥에는 잠시 철수했던 당권파측 당원들이 다시 나타나 로비에서 피켓시위를 시작하면서 회의장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이들은 '조준호 사과하라'는 구호를 다시 외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정희 공동대표가 속개시간인 밤 10시 10분을 넘어서도 나타나지 않아 속개는 10시 23분 어렵게 이뤄졌다.
속개된 회의에서는 비당권파와 당권파 운영위원들간 설전이 이어졌다.
윤병태 운영위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진상조사위원의 조사보고서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난 운영위에서 19시간 회의를 하면서 확인했다"며 "그럼에도 이를 기초로 혁신비대위원장 추천건을 상정한 것은 패권적이며 통합정신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윤 위원은 이어 "조준호 위원장은 전혀 근거없는 유령당원 문제 등을 논의도 거치지 않고 다시 당을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서 아주 천박한 패권적 논리로 이런 회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안동섭 운영위원도 "비대위가 왜 어떻게 구성하게 됐는가에 대한 원인이 사실은 진상조사보고서에 출발하지 않았나"라며 "3자 통합정신에 위배됐던 진상조사보고서의 선발표, 부실했던 점을 함께 논의해야하는데 혁신비대위안은 그런 3자 통합정신에 위배된다"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제안설명에 나선 윤난실 운영위원은 "현장발의로 이 안건이 올라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12일 중앙위 이후 지도부 공백을 피하기 위해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었다"며 "대표단이 합의를 통해 안건을 준비못한 상황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반박했다.
지난 4일 운영위에 이어 다시 당권파와 비당권파간 충돌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자, 일부 위원들은 공동대표단의 안건 합의를 전제로 중앙위 전에 차기 운영위를 열자는 제안을 하며 안건반려를 요청했다. 운영위원의 현장발의가 아니라 4인 대표단의 합의를 통해 만든 안을 전원일치로 의결하자는 것.
결국 운영위원들은 4인 대표단이 12일 중앙위 전까지 최대한 혁신비대위원장 추천건 합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약속을 받은 후 안건을 철회하며 오후 11시 10분께 운영위원회를 마무리지었다. 이에 따라 차기 운영위는 중앙위가 열리는 12일 오전이 유력하며 여기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결을 통해 중앙위에 안건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위는 다만 이날 첫 번째 안건인 '진상조사보고서 결과에 따른 후속처리 및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오는 12일 중앙위에서 의결되면 비례대표 부정선거 추가조사, 책임자 처리 방안 마련,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게된다.
특위 위원장은 공동대표단의 합의를 거쳐 외부 인사를 위촉키로 해으며, 총 10명의 위원을 당외 인사 6명, 당내 인사 4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특위 구성에서 배제되지만 추가 조사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참관을 보장할 예정이다. 특위의 활동 기간은 6월 차기 지도부 선출때까지 하되, 운영위 승인을 거쳐 연장여부를 결정토록했다.
이에 따라 12일 중앙위에서는 당일 오전 통과가 유력한 비대위구성안을 비롯해 현장발의가 예고된 비당권파의 비례후보 사퇴 결의안, 당권파의 당원총투표안 등 첨예하게 양측이 대립하는 안건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 중앙위원회 대의원수는 총 950명으로, 운영위와 마찬가지로 55%(민주노동당), 30%(국민참여당), 15%(진보신당 탈당파)의 비율로 배분된 상태다. 표면적으로는 운영위와 마찬가지로 비당권파가 당권파를 고립시키는 양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950명의 표심이 어디로 갈 지는 양측 모두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날 첫 쟁점안건의 처리 결과에 따라 표결에서 밀린 쪽이 또 다시 다양한 방법으로 회의 진행을 방해하고 추가 표결 저지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당권파측 일부 당원들은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이 회의가 끝나고 회의장 바깥으로 나오자 앞을 막아서고 '조준호 사과하라', '간첩이냐', '당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거짓말 그만 하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10여명의 당원들은 조 위원장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약 40여미터를 따라가면서 사죄를 요구했다. 조 위원장은 침묵을 지키며 자신의 차에 올라 자리를 떴다.
후원금 돌려 받을려면 이정희의 당 대표실에 내용증명을 보내면 됩니다 육하원칙을 참고하여 작성하시고 후원금 얼마를 언제 누구 이름으로 냈는데 그걸 취소하니 돌려달라. 입금받을 계좌번호까지 넣어서 내용증명으로 보내세요. 돌려받아서 다른 좋은 일에 쓰세요. 이정희 같은 위선적인 정치인에게 정치 후원금 줄 필요 없습니다.
진보당이라 불리는 괴상한 집단은 앞으로 절대로 새누리당 비판할 수 없다. 이명박이 국정의 100%를 부정부패했냐? 진보당 기준으로는 '일부'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일뿐. 만에 하나 대선에 부정선거가 자행되어도 전국 80% 이상 지역에서 부정투표가 자행된 것이 아닌한 진보당이 비판해선 안 된다. 일부 부정은 단지 실수일뿐 그냥 넘어가야한다.
서울에 출장다녀온 농민 왈. 진보당의 경기동부파라 불리는 사람과 현 사태에 관한 얘기를 나눠봤는데... 조준호 진상조사단장이 조중동에 놀아났다는 둥 인격적인 비방이나 하고 비당권파가 권력을 탈취할려고 한다는 등 음모론이나 얘기하고. 그들의 정세 인식의 천박함에 학들 띠더라. 최소한의 도덕성이나 전체를 보는 식견이 없는 자들이라고.
아래 남해늑대의 말이 맞다. 특히 관악을에서의 문자 조작사건은 범야권과 진보당의 도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진보당의 선거 부진에 대하여 이정희의 책임이 제일 큰 것이다. 그런 점에 대한 반성이나 평가를 왜 하지 않는 건가. 자기들의 치부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 당권파의 저런 행태를 망조적 패권주의라고 한다. 개색히들이다.
당권파들이 비당권파들 한테 패권부리지 말라고 지롤떠네. 한심한 놈들. 아니 옛날부터 패권을 부린 놈들이 누구였지? 광주전남+경기동부파 니네들 아니었냐.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상황이면 상대를 패권파라 욕하고 자기들이 숫적으로 앞선다 싶으면 일방적으로 끌고 나가 버리고... 정의롭지도 않고 양심도 부족한 당권파놈들.
오다가다 이 시캬 팩트를 말해라 밥그릇 챙길려고 안달인 것은 리정희 주사파 집사이다. 개석기 김죄연 지킬려고 헛소리 지껄여도 광신도들은 "믿습니다"하고 있는 것이 지금 팩트다. 유시민이 무슨 밥그릇을 지킬려고 그러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라. 당대표? 국회의원? 해당되는 것 있냐? 미친넘.
리정희 교주 쉴드치러 친히 뷰앤뉴 방문한 주사 알밥들은 들어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이것들이 돌았나? 어디서 돼먹지도 않은 소릴.. 리정희가 하는 말은 모조리 진실이냐?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예 교주님 할 시키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캬악 퉤
한줌도 안되는 것들이 지랄들 한다.고작 13석 가지고 저 지랄인데,교섭단체 의원수인 20석이 넘으면 어떨까 상상도 안된다.야권연대를 한다기에 그나마 13석이 나온거지 느그들 역량으로 단 한석이라도 나오냐?씨바.이정희대표 히스테리는 정말 못 봐주겠네.한마디로 이 말을 하고 싶겠지.관악을 경선도 비례경선도 부정이 아니고 실수에의한 단순한 해프닝이다.지랄들 해
리정희 이 쉬벌년아 야 이 멍멍이 같은 뇬아 국샹 등극 추카해주까? 주사파 광신도 앞잡이는 더 이상 얼쩡거리지 말고 집구석에서 애나 쳐보기 바란다. 야 이 쉬벌뇬아 네가 인간이냐? 이 괴물같은 뇬아. 이중인격자야. 영화 링에서 금방 나온 듯한 귀신 같은 뇬. 징그럽고 섭뜩한 뇬. 캬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