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이 오는 4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나는 꼼수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MB정권을 향한 명진 스님의 신랄한 독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불교방송에 따르면, 명진 스님의 수행모임인 단지불회는 이날 불교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명진 스님이 ‘나는 꼼수다’ 광주 콘서트에 메인 게스트로 참석한다”며 “스님이 그동안 제기해온 문제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나는 꼼수다> 출연진들은 최근 전국을 돌며 토크콘서트를 펼치고 있으며 명진 스님이 참여하는 광주 콘서트는 오는 4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명진 스님은 앞서 지난 29일 저녁 경남 창원시 경남이주민사회센터 강당에서 김두관 경남지사 등 1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행한 강연에서도 “2008년 ‘쇠고기 파동’이 미국에 국민의 건강주권을 팔아먹은 것이라면, 한미 FTA를 맺은 것은 아예 나라를 팔아먹은 것”이라며 “이것은 매국노 짓”이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 비난했다.
그는 또 “국가와 국가간 협약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세상을 끝장내기 위해서라도 내년 총선과 대선은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거품의 시대’를 끝내고 ‘진실의 세계’로 나가자”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를 페쇠하라. 온갖 저주와 괴담과 욕설과 저질 보도가 난무하는 이런 공간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적이다. 중은 절로, 학생은 학교로 성인은 일터로 이것이 건강한 나라다. 이곳에서 댓질하면서 시간남비하지 않는다'세상에 명진스님이 또 하나의 등불입니다' 이놈아 등불은 소리로 외치지않고 불빛으로 비추는 법이여 명진중으로 요란한 소리내는 등대있니?
"18대 국회에 남은 단 하나의 과제는 '한·미 FTA 무효화'" 야당ㆍ시민단체, '한·미 FTA 비준 무효 5000인 선언' 발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11130192006§ion=01
중들은 절을 지켜라. 한국의 문제는 입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입들이 많아서 문제다. 조용히 축낸 밥 보충할 방법 연구하라. 그 수많은 돈 쌓아서 무엇하나. 절과 중들도 과세를 하라. 특혜를 주지말라. 그리고 할일 안하고 엉뚱한 짓하며 카메라발 받기 좋아하는 중들은 자신이 일해서 먹을 거리 장만하게하라
나는 불교에 관심이 많아도 명진이라는 이 인간때문에 접었다. 중이 절을 지키지 않고 철없은 사람들 몰고 다니는 재미에 흠뻑 빠져서 그짓이 뭔고? 그 인간 법문이라는 것 한번 들어보니까. 이것은 법문이 아니라 독이 잔뜩 오른 얼치기 시사평론가더구만 그래도 옆에서 낄낄대며 웃는 상판이라니. 불교와 중들은 정치에 얼굴디밀지 말고 그 시간에 축낸 밥 보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