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 "안철수 나눔을 공격하는 건 패역"
"사기 치고 성희롱하고 투기하고 살아온 것들이..."
명진스님을 수행하고 있는 김영국 거사는 16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명진스님의 발언을 전했다.
명진스님은 "우리는 헛소리하고, 막말하고, 사기 치고, 거짓말하고, 스폰서 끼고 살고, 성희롱하고, 투기하고, 위장전입하고 살아온 것들이, 따뜻하고 배려하며 살아온 사람의 나눔을 공격하는 패역을 보고 있다!"며 "분노할 줄 알아야 산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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