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강호동씨가 <1박2일>의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까지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며 KBS가 만류중임을 시사했다.
KBS는 이어 "<1박2일>은 공영성 높은 대표적인 국민예능 프로그램"이라며 "강호동씨도 여전히 <1박2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박2일>을 위해, <1박2일>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계속 잔류해주기를 염원했다.
이처럼 KBS가 하차설을 공식 시인하면서 인터네상 등에서는 강호동의 하차 배경과 관련, "종편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도는 등 각종 관측이 나도는가 하면 하차 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등 한바탕 소통이 벌어지고 있다.
ㅋㅋ 호동이, 재석이, 동엽이 이런 엠씨들이 단 한번도 정치적, 사회적 발언이나 실천을 본적이 없다. 지금 이 땅의 수 많은 젊은이들이 등록금과 88만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 이들은 오직 돈맛에 모든 걸 거는 구나. 장훈이, 상민이, 제동이가 훨 낫다. 잘못하면 이편도, 저편도 관심없는 흥극이 꼴난다.
종편허가할때 침묵한 개비에스 이제 부메랑을 맞을것이다.의리,성장 어쩌고해도 결국은 돈이 그 직의 가치를 결정하는 최우선이라는 자본주의 속성에서 몸값 많이 주는 방송으로 가겠다는 강호동에게 뭐라 할사람은 없다. . 이승기 강호동 언젠가는 간다. 2007년8? 부터 만4년 햇수로5년이다.그동안 대타하나 안키우고 시청율 과실만 챙기더니만 꼬시다.
개인적으로는 1박2일에 잔류하길 바라지만, 더 많은 돈을 원하나면, 그냥 가라....구차하게, 박수칠때 떠나고 싶다...이따위 거짓 떠들지 말고. ㅋㅋㅋ 1박 2일이 좀 빡쎄긴 하지, 1박2일 안하면, 종편가서 2개는 더 뛸텐데 ㅋㅋㅋㅋ 종편 가는 순간! 예능 제명~ ㅋㅋㅋ
종편의 모래시계 야망, 강호동마저 빼앗아가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03 현시점에서 가장 그럴 듯한 것은 앞서 1박2일을 떠나 종편으로 떠난 이명한 PD와 합류하는 시나리오다. 강호동 넌 아웃이야 아웃~!
PD 등 제작진과 방송국이 병역기피자 쉴드쳐주고 끝까지 방송출연시키는거 본 이후로 저 프로그램 한번도 안봤습니다. 공영방송과 그 직원이 범죄자를 비호할 수는 없으니까요. 범죄자 쉴드쳐줄만큼 방송국이 애지중지하는 프로그램인데 결국 망하네요? 메인출연자가 배째라며 달라들어서. 우습군요.
칼로 유리를 직직 긋는듯한 괴성을 지르는 강호동이가 나는 싫다. 목소리만 싫은게 아니고 끝까지 갱상도 사투리를 고집하는 것도 싫다. 전라도 사투리를 썼다면 용인될까? 그의 패거리문화도 싫다. 이경규를 대장으로 똘똘 뭉쳐진 연애인 갱상도 패거리들... 그것 또한 또하나의 패권주의다. 이참에 다들 조중동 방송으로 싸그리 보내 공중파를 정화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