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가 야권 대선후보로 급부상중인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와 정신만 계승해서는 희망이 있겠나?"라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했다.
7일 <시사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김두관 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유시민 대표나, 도정을 이끌고 있는 나와 안희정 지사나 이제는 자기 정치를 시작하는 단계이다. 정신은 계승하되, 더 발전시켜서 새로운 영역,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하는 양면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이 갖고 있는 비전과 가치를 갖고 문재인의 정치를 해야 한다"며 거듭 문재인 자체의 '비전과 가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일부 언론이 자신이 최근 “현재의 도지사직을 수행하고 대권은 ‘차차기’인 2017년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서도 "농담조로 한 말인데 와전되었다"며 "사실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었다. 도정 맡은 지 이제 1년밖에 안 되었고, 도정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내년 대선에 출마한다, 안 한다 이런 얘기가, 더더군다나 차기, 차차기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히 답변하지 않고 있다. 지금 어떻게 2017년을 얘기할 수 있겠나. 당장 오늘내일도 모르는 판국에"라며 차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상황에 따라서는 차기 대선에 나갈 수도 있다는 말인가'라는 추가질문에 "그건 또 모르겠는데. 지금은 일단 도정을 열심히 해야 하고, 또 도정을 책임지는 상황에서 지금 그런 논의가 나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도민들이 오해할 수도 있고"라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부산·경남(PK)의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선 "PK 지역 전체 의석 수가 41개인데 야권의 바람은 15석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도지사 안 하고 총선을 진두지휘하면 15석은 문제없는데, 내가 묶인 몸이라(웃음)"라며 "실제로 뚜렷한 변화가 감지된다. 시·도민들이 (정부 여당에) 많이 실망하고 있고,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제는 ‘무조건 한나라당’ 이런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무소속이든 인물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기류가 강하다"고 야권 돌풍을 예상했다.
한편 그는 일관되게 반대해온 4대강사업과 관련, "중요한 것은 경남이 반대하는 것과 관계없이 준설이나 보 건설 등 사업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올 연말이면 사실상 마무리가 될 것"이라며 "문제는 이 사업을 보는 시각이다. 중앙 정부는 준설을 해서 홍수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지난번 폭우에 호국 다리가 붕괴되고, 구미 단수 사태가 벌어졌으며, 우리 도에서도 합천 미곡천에서 교량과 제방이 유실되었다. 중앙 정부는 올해 기록적인 폭우에도 그나마 피해가 덜했다는 논리를 펴는데,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또 "공사가 완공된 뒤에는 그 관리 비용도 많이 들 텐데, 아시다시피 사업권은 (중앙 정부가) 우리 경남에서 회수해 갔으면서도, 관리권은 다시 우리에게 떠넘기면 지방비에 상당한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그래서 지금 우리가 중앙 정부를 상대로 세 건의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런 것도 앞으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향후에도 MB정부와 대립각을 세울 것임을 예고했다.
너무나 당연말을 가지고 김두관 까는 넘들이 또 있네. 내가 보기에 적어도 김두관은 말 보다는 행동으로 노무현 이전부터 노무현의 가치를 실현해온 인물이다. 그런 김두관이 문재인한테 이제는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것이다. 그 역시 PK에서 문재인의 역활이 중요하고 절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두관은 지금 문재인한테 좀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행보하라고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김두관은 28세 민중당 국회의원출마 이후 20년 이상을 정치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온 실전적 인물, 즉 정치판의 돌파방법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대통령 자리가 떠밀려서 할 자리는 아니잖는가? 문재인 더 분명한 의지를 가져라!!!
희정이 광재 두관이 해차니 등등은 국민주권 불법거래를 통해 면바귀정권과 공동정권을 구성한 멤버들이다...따라서 니넘들도 면바귀 정권과 한 배를 탄 자들이고 수첩공주의 처지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처지이다..한 배를 탄 놈들이 인상만 찌푸린다고 책임이 면해지냐??/면바귀정권에서 수첩공주만큼이나 권력을 누리는 니들이 무슨 개소리를??ㅋㅋㅋ
[김두관]경남지사님 [문재인]이사장님께 너무 서두르는 발연 자제하십시요.. 그러다가 보수자들의 비판 받을수잇고 그렇게되면 [문재인]이사장님께 불이익이 갈수가잇으니 반연을 좀 자제하세요.. 국민들은 [문재인]이사장님이 이나라 대통령 감이고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확실하고있으니[김두관]지사가 그런 말 자제하는것이 이익되는 행동임니다..
설마? 니뽄 천왕에게 충성혈서 쓴 매국노가 애국자로 둔갑하는 세상은 니뽄놈의 세상인가? 니뽄에 열심히 애국한 넘의 딸 -니뽄가서 살지 그래. 대한민국에서 니뽄에 매국한 놈의 딸이 대통질 하는 것은 택도 없다. 그 녀를 지지하는 너는 쪽빠리? 반갑다 쫄빠라. 이리 와라 밟아주께.
노무현 정신이라... 세계적 웃음거리 수도쪼개기로 국가경쟁력 발목잡고.... 혁신도시 지정으로 LH놓고 경남,전북 피터지게 싸운 끝에 경남이 가져가고... 의학전문대학원, 로스쿨로 부자들만 의사, 판.검사 되라는 것? 모두 폐지하고 제자리로 돌려놓은게 훨씬 아주 훨씬 낫다. 노무현이 시행했던 위의 것들을 모두 폐지하고 되돌려 놓는게 국가와 국민들 위하는거다
LH문제로 전북과 경남이 갈등하고 있을 때 평소 지역균형발전을 주장한 놈이 재선을 위해 지역이기주의에 몰입한 걸 보고, 네 놈을 아주 증오하게 되었다. 네 놈의 정치적 생명은 이번 도지사가 전부다, 꿈 깨라. 범야권에서 누가 대권후보가 되든 상관없지만, 네놈만큼은 죽어도 안된다. 호남에서 표 기대하지 마라. 네 놈 몸에선 아주 역겨운 영남 냄세가 가득하다.
밥만주면 매국해도 좋아. 밥만주면 독재해도 좋아. 떡만주면 늙은 정희가 쥐딸들떡쳐도 좋대 빵만 주면 사기쳐도 좋아 조작해도 좋아 배때지만 채워주면 주구장창 서민착취해도 좋아. 박정희 정신-넌 평생 박정희 노예로 살아라. .그밥, 그빵, 그떡 박정희가 줬냐? 노동자들의 피땀어린 노동의 결과다. 인간이 돼지냐? 인간에겐 자유와 정의가 필요하다.
두과니 네 놈이 어쩌다 발품 팔아 경남도백이 되었는지 몰라도 꿈 께라. 그게 네 놈이 오를 수 있는 최대 위치다. 타지역 사람들이 뭘 믿고 널 찍겠니? 네놈은 팔게 없다. 니 트레이드 마크인 지역균형발전은 니 스스로 짓밟지 않았냐. 네 놈은 유시민이나 문재인에 한참 못 미친다. 이장이나 하면 딱인 놈아, 나서지 말고 주제 넘게 훈수두지 마라.
박정희정신/ 쓴 새퀴 이완용이 니 애비냐? 걸레가 빤다고 달라지냐? 없는 사실을 지어내 이야기한거냐? 박정희 새퀴도 쥐가 쿠데타하고 나선 일말의 양심이 있었던지 쥐 같은 불행한 군인(매국노)은 다시 없어야 된다고 쥐랄하더라 씨 방새야. 김일성은 독립운동이라도 했쥐 새퀴야. 매국하고 독재한넘이 김일성 흉내내며 산 거 역사가 다 안다.
여기에 개두관이 알바 많이 푼 것 같다. 저 색히 욕하는 내 글에 반대 엄청 많는 걸 보면. 난, 저 색히 찍느니 한날당 찍는다. 저 색히가 민주 진영에 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유시민 같이 앞장서서 개날당 공격한 것도 없고, 문재인처럼 노통을 충실히 보좌한 것도 없고. 그저 공만 따먹고 어부지리 취한 색히다. 머리에 든 것도 없고, 학벌도 그렇고.
야권 대선후보로 잘 나가던 유시민이 김해을 재보선 참패로 많은 상처를 입었다. 반사이익으로 문재인이 대선주자로 뜨고 있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죽음도 불사한 권력욕과 배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이 문재인을 끝까지 믿고 따을 것이다. 문재인은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노무현 가치만 다시 부활시켜도 국민들은 흥겨워 할것이다 국민들이 2007년 잠시 넋이 나가 공기 와 물이 항상 있으니 소중함을 몰랏는데 그게 사라져 얼마나 땅을치며 지금 게고생을 하는지 역쉬 국민수준이 그 나라 정치수준이겟지 누굴 탓하겟어 김두관지사 묵묵히 경남도정업무만 신경쓰세요 같은편 까델 생각말고 당신 할것만 잘하믄 됩니다
아래 아래 답글을 보시면.....딴나라당일까요? 아님,.....진보쉰~~쉰~~ 당일까요? 갑자기 찬성자 숫자가 31을 가르키네요? 전에 경험상 노통을 아주 악랄하게 공격하는 세력이 딴나라당 알바가 아닌 또다른 세력이 있던데? 누구 소행일까요? 우루루 몰려와서, 우루루 빠져나가는 놈들? 저는 확실한 감이 오지요?
저 말은 맞다. 노무현 가치의 계승만 주장한다면 그건 곤란한 것이 사실임. 노무현은 민주적이고 개방적이었지만 너무 부드러웠고 서툴렀다. 좀 강단 있게 수구꼴통세력을 척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김대중을 그럴 사람으로 봤었는데 너무 화해에 치중했고 왜 강단 있는 지도자가 없나?
나에겐 제일 밥맛탱이 떨어지는 색히가 개두관이다. 노무현이 그를 임명했을 땐 아주 좋게 보았었다. 그런데 점점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립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경남도사 된 이후 해온 짓거리들은 미움을 넣어 증오로 쌓였다. 저 색히는 나에게 MB나 한날당놈들보다 더 싫은 존재다, 호의와 신뢰가 실망과 증오로 바뀌었기에.
점점 더 그 강도가 심해지는데, 한국 정치는 극단적 이분법으로 상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쪽이 정권을 잡아도 나라가 발전되는 게 아니라 갈등만 이빠이 올라간다. 아무래도 이런 갈등을 줄이려면, 자기 잇속 채우자고 국가정보 팔아먹는 공군참모총장 같은 매국 간첩들 척결하고 점진적 개혁세력이 국정을 책임져야 한다. 야권연대 하라~~
유시민 손학규를 위시해 김두관 안희정도 나오면 야권 대선흥행이 후끈 달아오를거다. 닭근혜 대세론이란 개뼉따구 뜯는 소리는 쑥 들어갈게다. 난 믿는다. 문재인을 비롯한 모든 후보들이 선거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치르다가도 민의에 따라 깨끗하게 승복할 줄 아는 인물들이라고.. 똘똘 단합해 정권탈환 성공해 이명박이를 단두대에 올리자.
김두관에게// 자네는 노무현 가치를 넘어서서 그정도인가? LH본사 말일세... 전북과 상생의 길은 없었나? 영남페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기심이었네. 누가 자네를 대권후보 반열에 올려놓는지 몰라도 먼저 인간이 되어 세상을 바라 보길 충고하네. LH본사 경남유치 성공은 결국 자네의 발목을 잡을걸세.
박정희정신--> 아직도 독재의 향수에 젖어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인간아. 너의 집안 내력이 노예인가? 권력이 막대한 힘으로 민중을 찍어누르고, 헌법까지 고쳐가며 17년간 장기독재를 했는데도, 강자에 빌붙어 하루살이같은 인생을 연명하며 찌질하게 살아갈 바에 그냥 사라지는게 어떻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