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충재 부국장이 18일 "어차피 맞닥뜨리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스스로 탈당을 선언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나라당 탈당을 조언했다.
이충재 부국장은 이날 칼럼에서 "대통령에 대한 원성이 비등점으로 치닫고 턱밑에까지 치고 올라왔다. 유럽 순방 중 벌어진 '국무회의 지각개회 사태'는 공직사회 레임덕을 상징하는 사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사실 요즘 MB의 형편은 말이 아니다"라며 "올 초만해도 50%를 넘나든다며 희색이 만면하던 지지율이 20%대로 주저앉았다. 현직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아래로 떨어질 경우 사실상의 통치 불능 상태에 빠진 것이라는 평가이고 보면 예삿일로 넘길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이 통치불능 상태에 빠졌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세대란과 고용불안, 물가 폭등에 따른 민생위기에 저축은행 불법인출 사태까지 실패한 경제대통령의 부정적 이미지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시중에는 일이 안 풀리면 '이게 다 MB 때문'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돌 만큼 동네북 신세"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만 해도 그렇다. 친이계 탈출이 러시를 이루고 주이야박(晝李夜朴)이란 말이 낯설지 않게 됐다. 어떤 최고위원은 'MB에게 정치적 동지는 없고 동업자만 있다. 앞으로는 더 외로워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게 권력의 속성이고 세상 이치인 것을"이라며 친이계 이탈을 거론한 뒤, "이쯤에서 이 대통령은 탈당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바란다"며 거듭 탈당을 촉구했다.
그는 역대대통령의 임기말 탈당을 거론한 뒤, "이 대통령도 다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서서히 민심이 이반하면서 침몰하고 있는 이명박호를 타고 계속 항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레임덕에 빠진 대통령을 업고서 총선과 대선을 치를 경우 모두가 공멸할 게 뻔한 상황에서 누군가 희생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희생양이 결국 이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도 자체가 문죄이다. 문죄인. 박가놈 같이 피바람 종신 통치를 하지 않는 한 임기 1~2년 남기면, 차기로 줄을 서고 온통 먹고 튀자는 연넘들 천지. 전 노 김 김 노가놈 거치며 어느놈이나 말기 되면 이를 갈더라. 특히 노개놈 당시엔 5년 내내 인간 취급도 못 받고 막말에 막장 정치 서민 빈민 죽이기 정책 골프장사건 남발에 엘에이~갈비다.
재미 있겠군. 나라가 망해도 좋다. 초가삼간 다 타도 좋다. 동남풍아 불어 다오? 작년 말 부터 MB지지 율은 30%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본다. 재선만 하지 않았으도 MB지지율 50%라고 코노래 불렀을 것을. 이놈의 재선이 MB의 목을 칠 줄이야 누가 알았겠노. 내가 언젠가 "재선을 하게 만든 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지
지구를 떠나거라~~~~~~~~~~~~~~~ 쥐바기는 쥐구멍으로 들어 가거라~~~~~~ 다시는 나오지 말아라~~~~~~~~~~~ 잘 할것 같아서 뽑았는데~~~~~~~~~~~~ 갈곳은 지구를 떠나거라~~~~~~~~~~~ 세상 시끄럽게 하지말고 지구를 떠나거라~~~~~~ 찍찍거리는 소리는 이젠 그만~~~~~~~~~~ 지구를 떠나거라~~~~~~~~~~~~~
똥바기를 아직도 파악 못했나? 등떠밀려 나가는 일은 그넘 사전에 없다. 그런 요구를 할수록 더 강하게 반발하는게 그넘이 인생을 통해 익힌 딴나라 세상의 이치다. 이넘은 치료가 불가능하고 도려내야하는 악성 종양과도 같아서 인생 종점에서 "이 산이 아닌개벼."라고 깨닭을 것이란 기대도 져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