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조용기 목사를 질타한 자신에게 일부 신도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사탄의 이름은 '광신'"이라고 신랄한 반격을 가했고, 소설가 이외수씨가 이에 "RT"라고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진중권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을 원색비난하는 일부 조 목사 지지자들에게 "몰상식을 하나님의 지혜라 우기지 마십시오. 타종교의 증오를 하나님 명령이라 하지 마십시요. 교회가 하나님 대신 부와 권세를 내린다고 속이지 마십시오"라며 "적그리스도는 기독교인의 가면을 쓰고 나타납니다. 사탄의 이름은 '광신'입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66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이외수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씨 글을 소개한 뒤 "RT"라며 공감을 나타냈다.
부처 :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병으로 죽음. 예수님 :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기적을 보여주심. 정치범으로 몰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후, 3일 후에 다시 살아나셔 하나님임을 증명.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나서, 복음을 전파함. 무함마드 : 열병은 지옥의 열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식중독으로 인한 열병으로 죽음.
진중권은 아버지가 목사였지만, 예전에 이슬람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 보니, 본인은 종교에 대해서 전혀 모름. 이슬람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정교일치의 정치 체체. 이슬람에 테러가 많은 이유는, 불신자들을 살해하다 죽은 무슬림들만 72명의 처녀들이 주어지는 이슬람 천국에 심판 없이 바로 들어가는 특권을 갖게 된다는 것이 이슬람의 핵심 교리이기 때문.
진중권, 비판을 먹고 사는 난장이 종교인이 그들의 경전을 바탕으로 세상의 혼돈에 대하여 경고의 메세지를 할 수 있는것 아닌가 도대체 진씨는 뭐그리 아는 것이 많다고 여기저기 끼여드는지 tv토론에서 보면 변희재씨에게 논리적으로 팡팡 밀리더구만 그럴? 그의 주특기 억지부리기 말바꾸기 등장 진보라 개뿔이나
조목사님의 발언이 다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진교수님의 발언또한 옳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조목사님의 발언의 의중이 정신병자까지를 들먹일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하느님의 종을 함부로 욕되게 하신다는 것은 교수님의 지혜에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조목사님의 발언의 뜻을 깊이 한번 생각해보신다면 지금의 교수님의 발언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도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참으로 옳지 못한 그 추종자와 맹신들의 광란이 두려워 그져 침묵하거나 방관하고 마는 지성인들이 많은 현실에 정의롭고 용기있는 진중권 교수님, 그리고 이외수 작가님들 같은,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 있어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멋진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_()_
하나님과 예수님을 거짓 창송하며 장사하는 사탄의 자손들이여. 어차피 니네와 내가 함께가야할 지옥불 속에, 사탄의 노예가 되어 고통을 받더라도 지금 좀 조용이 살자 이 더러운 사타의 자식들아. 그래도 니네가 고마운 것은 이 땅의 선조들이 믿어왔던 하느님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