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KBS '열린음악회'에 가수로 출연
가수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 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KBS 1TV에서 방영되는 `열린음악회'에 가수로 출연한다.
정 의원은 이미 지난 8일 오후 여의도 KBS홀을 찾아 리허설과 방송 녹화를 했다. 정 의원이 부른 노래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4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희망'이다.
지난 2005년 9월 가수로 데뷔한 정 의원이 공중파 TV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를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 의원은 앨범 수익금과 `열린음악회' 출연료, 향후 방송 출연료 전액을 국제 아동구호 전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KOREA)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정 의원은 이미 지난 8일 오후 여의도 KBS홀을 찾아 리허설과 방송 녹화를 했다. 정 의원이 부른 노래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4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희망'이다.
지난 2005년 9월 가수로 데뷔한 정 의원이 공중파 TV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를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 의원은 앨범 수익금과 `열린음악회' 출연료, 향후 방송 출연료 전액을 국제 아동구호 전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KOREA)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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