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빵엄마’ 근황, 오는 29일 방송
제작진 “많은 분들의 격려로 최정미씨 힘내고 있어"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제작진은 22일 ‘풀빵엄마’ 최정미(38)씨의 근황을 오는 29일 ‘엄지공주’편과 함께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유해진 PD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이나 전화로 최정미씨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물어보는 분들이 매우 많았다”며 “최정미씨가 잘 지내는지, 도와주고 싶다거나 암치료정보를 나누고 싶다거나 물품을 보내주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다”며 이같은 후속 방영 계획을 밝혔다.
유 PD는 “촬영은 이번 주말에 시작할 예정이고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마지막 편인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편과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 PD는 방송후 최정미씨의 변화에 대해 “(최정미씨를) 방송 후에 알아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힘내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최정미씨도 힘을 내고 있다"며 "모자원에도 너무 많은 전화가 와서 일을 못할 정도였지만 다들 똑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는 지난 8일 가족의 달 특집기획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두 번째 편으로 ‘풀빵엄마’를 방송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22일 밤에는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뇌종양 투병 중에 있는 손재희양의 사연을 방송할 예정이다.
유해진 PD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이나 전화로 최정미씨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물어보는 분들이 매우 많았다”며 “최정미씨가 잘 지내는지, 도와주고 싶다거나 암치료정보를 나누고 싶다거나 물품을 보내주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다”며 이같은 후속 방영 계획을 밝혔다.
유 PD는 “촬영은 이번 주말에 시작할 예정이고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마지막 편인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편과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 PD는 방송후 최정미씨의 변화에 대해 “(최정미씨를) 방송 후에 알아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힘내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최정미씨도 힘을 내고 있다"며 "모자원에도 너무 많은 전화가 와서 일을 못할 정도였지만 다들 똑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는 지난 8일 가족의 달 특집기획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두 번째 편으로 ‘풀빵엄마’를 방송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22일 밤에는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뇌종양 투병 중에 있는 손재희양의 사연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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