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초기 뇌경색으로 긴급 입원
어지러움증 느끼고 말 어눌해져 입원
82세의 고령인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뇌졸중 초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순천향병원에 따르면, 김 전 총재는 지난 14일 어지러움을 느끼고 말이 어눌해지는 등 뇌졸중 초기 증세로 순천향대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왼쪽 뇌가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 전 총재는 곧바로 병원에 입원해 신경과에서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김 전 총재는 의식이 있는 단계로 걷는 데는 큰 지장이 없으나 손과 발이 차고 말이 어눌한 중풍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현재 많이 호전됐다.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서울 순천향병원에 따르면, 김 전 총재는 지난 14일 어지러움을 느끼고 말이 어눌해지는 등 뇌졸중 초기 증세로 순천향대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왼쪽 뇌가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 전 총재는 곧바로 병원에 입원해 신경과에서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김 전 총재는 의식이 있는 단계로 걷는 데는 큰 지장이 없으나 손과 발이 차고 말이 어눌한 중풍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현재 많이 호전됐다.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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