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최강' 쿠바 야구대표팀, 15일 입국
베이징올림픽 대비, 한국 대표팀-국내 프로팀들과 친선경기
'이미 최강' 쿠바 야구대표팀이 오는 15일 입국해 한국에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위한 훈련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쿠바 대표팀의 국내 체류일정 전반을 주관할 예정인 (주)쿠즌의 이상국 이사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쿠바 대표팀이 오는 15일 입국한다"며 "국내 일정은 90%가량 정해진 상태이며, 금주중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상국 이사에 따르면 쿠바 대표팀은 오는 15일 입국해 24일 가량을 국내에 체류하며 한국 야구대표팀과 다음달 5, 6일께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 겸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분과위원은 이에 앞서 9일 한국 대표팀이 잠실구장에서 4일 네덜란드, 5-6일 쿠바와 총 3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쿠바 대표팀은 국내 프로구단들과도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 프로팀들의 경우 페넌트레이스중인 점을 감안, 1.5군 내지 2군팀들과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쿠바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질 팀은 LG트윈스, 두산베어스, KIA타이거즈, 한화 이글스가 거론되고 있다.
쿠바 대표팀의 국내 체류일정 전반을 주관할 예정인 (주)쿠즌의 이상국 이사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쿠바 대표팀이 오는 15일 입국한다"며 "국내 일정은 90%가량 정해진 상태이며, 금주중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상국 이사에 따르면 쿠바 대표팀은 오는 15일 입국해 24일 가량을 국내에 체류하며 한국 야구대표팀과 다음달 5, 6일께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 겸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분과위원은 이에 앞서 9일 한국 대표팀이 잠실구장에서 4일 네덜란드, 5-6일 쿠바와 총 3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쿠바 대표팀은 국내 프로구단들과도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 프로팀들의 경우 페넌트레이스중인 점을 감안, 1.5군 내지 2군팀들과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쿠바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질 팀은 LG트윈스, 두산베어스, KIA타이거즈, 한화 이글스가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