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값, 석달새 1조원 증발
송파구 낙폭이 가장 커 올 들어 4.73$ 급락
최근 3개월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1조원 가량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강남권 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약 3개월전인 2월 27일 80조4천618억원에서 현재 79조2천138억원으로 1조2천480억원(-1.5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이 기간 17조1천144억원에서 16조3천913억원으로 7천231억원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강동구는 3천577억원(12조4천139억원→12조562억원) , 강남구는 1천897억원(28조3천53억원→28조1천156억원) 하락했다. 서초구는 22조6천282억원에서 22조6천506억원으로 224억원 증가했지만 상승폭은 미미했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가 2천78억원 떨어졌으며 가락동 가락시영1차와 2차가 2천59억원과 1천740억원씩 하락했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 은마가 972억원, 개포동 주공4단지가 897억원, 주공1단지가 718억원 내렸다.
<부동산 114>에 따라도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이 가장 두드러져 올 들어 4.73% 급락했고, 강동구가 1.19% 하락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강남권 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약 3개월전인 2월 27일 80조4천618억원에서 현재 79조2천138억원으로 1조2천480억원(-1.5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이 기간 17조1천144억원에서 16조3천913억원으로 7천231억원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강동구는 3천577억원(12조4천139억원→12조562억원) , 강남구는 1천897억원(28조3천53억원→28조1천156억원) 하락했다. 서초구는 22조6천282억원에서 22조6천506억원으로 224억원 증가했지만 상승폭은 미미했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가 2천78억원 떨어졌으며 가락동 가락시영1차와 2차가 2천59억원과 1천740억원씩 하락했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 은마가 972억원, 개포동 주공4단지가 897억원, 주공1단지가 718억원 내렸다.
<부동산 114>에 따라도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이 가장 두드러져 올 들어 4.73% 급락했고, 강동구가 1.19% 하락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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