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도장 맞다" 보도에 昌 관련주 급등
단암전자통신 필두로 대다수 관련주 급등세
검찰 감정결과 김경준이 제출한 한글 이면계약서와 이명박 핵심측근 김백준씨가 금감원에 제출한 서류 도장이 일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8일 증시에서는 이회창 관련주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종합지수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회창 후보 사돈 소유의 대표적 이회창주인 단암전자통신이 7.79%나 급등했다.
이어 같은 이회창주로 분류되는 퍼스텍은 6.0%, 아남전자는 3.56%, 휴니드는 2.1% 올랐다.
금융시장이 본격적으로 '이명박 도장'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돼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종합지수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회창 후보 사돈 소유의 대표적 이회창주인 단암전자통신이 7.79%나 급등했다.
이어 같은 이회창주로 분류되는 퍼스텍은 6.0%, 아남전자는 3.56%, 휴니드는 2.1% 올랐다.
금융시장이 본격적으로 '이명박 도장'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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