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53.1% "한미정상회담 긍정적" vs 41.5% "부정적"
서울은 긍정-부정평가 '팽팽'
2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날 전국 성인 507명을 대상으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물은 결과 53.1%가 긍정 평가했다.
부정평가는 41.5%, '잘 모른다'는 5.4%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6.3%), 경기·인천(57.5%)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서울에서는 긍정 45.9%, 부정 46.6%로 팽팽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67.5%, 67.8%로 높았다. 반면 18∼29세에서는 부정 평가가 58.8%(긍정 평가 39.1%)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전체 응답자 중 60.7%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은 34.6%였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조선업·제조업 등 경제 협력 확대(18.0%), 정상 간 개인적 신뢰 구축(14.0%), 북미 대화 및 한반도 평화 진전(13.9%), 한미일 동맹 간 협력 강화(10.5%)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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