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1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그동안 사석에서 정권 교체에 대한 우려를 꾸준히 표명했다"며 "특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승리는 국가를 위해 막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라고 보도, 파장이 일고 있다.
MBN은 이날 <한덕수 "이재명 대통령 막는 게 사명">이라는 제목의 단도보도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한 대행과 가까운 인사는 "현재 출마 의사가 없지만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게 크게 뒤지는 상황이 계속되면 출마를 결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MBN은 덧붙였다.
총리실은 MBN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부인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MBN 보도와 관련, "공정한 선거 관리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입에서 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한 대행을 비난했다.
이어 "결국 한덕수 총리의 모호한 태도가 문제다. 매일 같이 출마설이 쏟아지는데도 모호한 태도로 대선 행보에 준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의도적인 간보기가 아닐 수 없다"면서 "한덕수 총리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확실하게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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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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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 홍준표 대신 술바보를 보쌈하여 탄핵을 당하여 만천하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도 탄핵정권 총리를 후보를 낼 야무진 꾀를 내어 6월 3일밤 망신을 다시 세계로 알릴 모양이다. 오죽하면 진중권마져 국민을 졸로보는 하수라고 평을 했겠는가? 조선일보도 이재명이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도를 하였다. 이재명은 천운을 타고났다. 한국의 홍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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