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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차관 이병화, 고용차관 김민석, 특허청장 김완기

尹, 일부 차관급 인사 단행. 총리-각료 인사는 지지부진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특허청장에 김완기 산업자원통상부 대변인,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을 내정하는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완기 특허청장 내정자는 대구 심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산업 및 통상 정책 전문가로 핵심 전략산업 육성 관련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지식재산권 보호 등 특허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병화 환경차관 내정자는 김천고,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민의 목소리를 환경 정책에 속도감 있게 담아내 실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민석 고용차관 내정자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노동정책실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을 재임해왔다.

대통령실은 "고용노동부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고용노동비서관으로 재직해 오며 노동개혁 과제 추진 및 노사법치 확립에 기여해왔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총선 참패후 국정쇄신 차원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수 장관 등의 개각 방침을 밝혔으나 지지부진한 상황으로, 우선 차관급 인사부터 단행한 모양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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