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 "10일 이전에 尹 기자회견. 민정수석 부활"
尹 "의심 살 일 하지 말라". 이철규 불출마 시사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은 3일 민정수석 부활에 대해 "방향은 지금 맞다"며 부활을 기정사실화했다.
홍철호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명칭에 대해선 "지금 버전이 몇 개가 있다"며 "민정도 있을 수 있고 민생도 있을 수 있고. 민정소통도 있을 수 있고 하여튼 버전이 몇 개 있는데 최종 결심 대통령께서 하시지 않겠냐"라며 "명칭과 그리고 인사 문제는 고유권한이시기 때문에"라며 아직 미정 상태임을 시사했다.
발표 시기에 대해선 "(취임) 2주년 곧 오니까 기자회견도 하셔야 되고"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시기에 대해선 "취임일은 안 넘기실 걸로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10일 이전에 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찐윤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이) 저희한테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브리핑한 걸로 제가 아는데 '의심 살 일은 하지 마라' 그 말씀"이라며 "이게 제 업무인데, 결단코 없다. 보시면 알 것"이라며 불출마를 시사했다.
당대표 선출에도 영향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마찬가지"라며 "여소야대 상황에서 지금 여당 스스로도 힘든데 우리가 지금 이리 가자 저리 가자는 저는 안 맞다고 본다. 대통령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 답했다.
홍철호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명칭에 대해선 "지금 버전이 몇 개가 있다"며 "민정도 있을 수 있고 민생도 있을 수 있고. 민정소통도 있을 수 있고 하여튼 버전이 몇 개 있는데 최종 결심 대통령께서 하시지 않겠냐"라며 "명칭과 그리고 인사 문제는 고유권한이시기 때문에"라며 아직 미정 상태임을 시사했다.
발표 시기에 대해선 "(취임) 2주년 곧 오니까 기자회견도 하셔야 되고"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시기에 대해선 "취임일은 안 넘기실 걸로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10일 이전에 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찐윤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이) 저희한테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브리핑한 걸로 제가 아는데 '의심 살 일은 하지 마라' 그 말씀"이라며 "이게 제 업무인데, 결단코 없다. 보시면 알 것"이라며 불출마를 시사했다.
당대표 선출에도 영향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마찬가지"라며 "여소야대 상황에서 지금 여당 스스로도 힘든데 우리가 지금 이리 가자 저리 가자는 저는 안 맞다고 본다. 대통령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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