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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후에 박단 전공의 대표와 면담

전공의 "2천명 증원 철회 요구 기조는 달라진 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면담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이 전공의들과의 면담 의지를 밝힌 지 이틀만이다.

박단 전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전협 대의원들에게 보낸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면담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 및 의대정원 2천명 증원 백지화, 부당명령 전면 철회 및 공식 사과,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을 요구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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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1 0
    민주당이재명대표-의대500명증원적정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
    “의대증원 400~500명 증원이 의료계수용가능 적정규모"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676
    이재명 대표는 “의료계 현실에서 수용가능 증원규모는 400~500명선”이며
    “코로나가 없었다면 문재인정부때 400~500명증원했을것”

  • 1 0
    57명사망 그리스열차사고는 민영화때문

    시장의 자유는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유지된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30611113729175
    1971년 100% 공기업으로 출범한 그리스철도는
    철도시설 담당 자회사(ERG OSE)를 만들었는데(=민영화)
    경제위기때 쉽게 자생력을 잃는 구조이며
    한국국토부가 밝힌 철도 민영화정책과 같다

  • 1 0
    바이오디지털무인화융복합=의료민영화기술

    뭔가 이상하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8290
    윤석열은 식량주권 어쩌고 연막을 피우고 있지만
    연막뒤로는 재벌들의 의료민영화와 직결되는
    바이오 융복합 산업-무인이동체 산업-이차전지등을
    말하는데 곡창지대인 전북을 위한사업이라기보다는
    재벌들의 미래먹거리사업인 의료민영화 사업으로 보인다

  • 1 0
    실손보험자동전산청구=의료민영화 지옥문

    실손보험 간소화추진=의료민영화 지옥문
    소비자편의를 위한다는 민간보험업계의 속임수
    https://vop.co.kr/A00001629182.html
    실손보험 청구간소화(=자동전산청구)는 윤석열공약
    영리추구하는 민간보험회사들이 전자정보 형태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갱신시 보험료 인상-갱신 거절-신규가입 거절 등에 활용할수있다

  • 1 0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보험가입_갱신시 거절이나 보험료인상에 악용하는 의료민영화 지옥문의 입구

  • 1 0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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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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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0
    물러서지 말라.

    윤산군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물러서면 안된다

    전 국민이 의대증원 지지한다,

  • 2 0
    본질

    연봉 4억 5천은 적으니 10억을 보장하랑께, 귀족노조처럼 고용 세습도 해주고

  • 1 0
    지나가다 그냥

    기사내용을 보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다른사람의 의지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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