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5일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파동이 끝나면 정권심판론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정권심판론이라는 건 사실 실체가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진 교수는 이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번에 있었던 5번 총선에서 4번 여당이 승리하고 1번 야당이 이겼는데 그때 야당이 이긴 것도 옥새 들고 나르샤 공천 파동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공천파동은 국민의힘한테 있는 게 아니라 누구한테 벌어지고 있나? 민주당한테서 벌어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경향적으로 보게 되면 두 달 전, 세 달 전부터 국힘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 민주당은 꾸준하게 하락하고 있는 추세는 확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한 달 동안에 그 추세에 어떤 커다란 변환이 있을까, 전환이 있을까, 그게 지금 의심스럽다"면서 "그래서 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어떤 얘기까지 나오냐면 '한강벨트까지 다 넘어갔다. 그 바람이 북상까지 하고 있다, 강북으로'.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고 하니 위기 상황인 건 맞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날 만나 '윤석열 정권 종식을 위해 단결'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서도 "이게 지금 민주당이 정신을 못 차렸다라는 것"이라며 "중도층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민주당에 재앙이 두 가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의 재앙이 조국이었다. 그걸로 선거 계속 지고 대권까지 넘겨줬단 말이다. 그때 그 빌빌거리던 그 정당(국민의힘)한테. 아직 반성 못한 것"이라며 "두 번째가 이재명이다. 너무 사법리스크가 크고"라고 꼬집었다.
이어 "중도층들한테 이렇게 선거한다는 건 결국 뭐냐하면 정권 심판이 아니라 민주당 심판 프레임이 깔릴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예컨대 이언주나 추미애를 내세우고 이런 것들은 중도층한테 독약이다. 이들이 아직도 강성 지지층의 세계관에 함몰되어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대표에게 TV토론을 제안하는 것과 관련해선 "뭐 받지 않을 거 뻔히 알면서 던진 것"이라며 "그다음에 이재명 대표가 응할 수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냐하면 첫 번째로는 자기 사법 리스크가 걸려 있고, 두 번째는 민주당의 공천이 저 모양이 됐단 말이다. 그래서 받지 않을 거고. 세 번째로는 이재명 대표가 여태까지 했던 말 중에서 안 뒤집은 말이 없다.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당해낼 수가 없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나설 수가 없는 것"이라며 "한동훈은 그걸 알고 공세적으로 지금 전략을 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이게 지금 뒤집힌 거잖나. 원래 이런 선거가 되면 야당에서 여당을 공격하는 거다. 그런데 지금 완전히 여당이 오히려 공세적으로 야당을 공격하고 있는 이런 양상들을 보여주는 거고 이걸로 선거전을 지금 이끌어가는 것"이라며 "이니셔티브를 쥐고 가겠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305_0002648846#_PA 주한 미 제8전투비행단(군산 8전비) 소속 F-16 전투기가 태국 다국적연합훈련 [코브라 골드]참가 2024-1월 이어 또 주둔지 벗어나 미국공군은 (북한이 아닌) 인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지 보여주는목적
국민의힘 공천룰-현역 국회의원 평가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2960 공관위 주관 컷오프조사 결과 40% 당무감사결과가 30% 당 기여도 20% 면접 10% 가 반영되는데 공관위원장이 40%점수를 제멋대로 휘두르는 사천공천이다
...."밥맛없게 저리가라"-계양 식당서 욕 먹은 원희룡-이천수 https://m.youtube.com/watch?v=o3e3YAZoSLQ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 씨와 함께 지역구 유세를 돌다 "밥맛없게 저리 가라"며 시민에게 항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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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특임교수님! 님이 오랫동안 각종 방송매체에 자주등장 하셔서 여러 말씀들을 하시는데, 소통목적의 우리말이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는듯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님의말씀은 고도로숙련된 언어로 심리를 편향적으로 이끄는것으로 보이고, 무슨뜻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교수님은 이쯤해서 방송매체에 등장하시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正論直說?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