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尹, 김기현·인요한 초청 오찬. 인요한 '직언' 했을까

혁신위 조기해산후 민심 동향 심상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에는 대통령실에서 한오섭 정무수석 등도 배석했다고 대통령과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전했다.

지난 10월 26일 국민의힘 혁신위 출범 이후 윤 대통령이 인 위원장을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날 혁신위 조기해산을 선언한 인 위원장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가에서는 인 위원장의 '희생 요구'를 국민의힘이 사실상 거부하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권 심판론'이 급증하는 등 민심 동향이 심상치 않자, 윤 대통령이 갈등 봉합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인 위원장은 그간 혁신위 활동 종료후 윤 대통령을 만나 '직언'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날 오찬에서 직언을 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2 0
    모든 문제의 축이

    썩렬이인데, 뭘 더 기대하나?

  • 2 0
    아무리 직언해도,

    윤석두는 쌩깔 뿐.

  • 1 0
    111

    내년 4월
    윤석열 총선대패 하고 6월 지나서

    2025 을사년 운이 들어오는 달에 감방 ㅋㅋ

  • 1 0
    윤석열파 검찰낙하산은 대구경북-강남뿐

    인데 윤석열파 검찰낙하산에 밀린 국힘당 공천탈락의원들과
    이준석-유승민이 신당창당후 대구경북에 공천하면 대환장파티가 되고
    무속카르텔 세금도둑=김건희 낙하산들까지 대구경북출마하면 개판이 되므로
    이준석이 국힘당 당권(=공천권)을 조건으로 윤석열을 협박하자
    윤석열이 자신이 태블릿조작하여 탄핵한 박근혜를 만나는것은
    탄핵을 모면하기위한 의석거래다

  • 1 0
    결국 윤석열의 퇴진압력불복 장재원제거

    용으로 윤석열측에서 학폭-마약 아이템을 생각한것같다
    장재원 의원 자신은 학폭 가해자고
    장재원 아들 노엘은 마약-음주운전 상습범 이므로
    결국 검찰 캐비닛의 비리 아이템으로 영남 다선의원을 제거하고
    윤석열파 검찰을 공천시키는 목적인데
    장재원도 윤석열의 치명적인 약점을 모를리가 없으므로
    국힘당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대환장파티가 예상된다

  • 1 0
    총선몰살위기에있는 국힘당의 선거계획은

    윤석열 후계자 코스프레 한동훈과 청년표용 이준석을 대구-경북 담당으로
    우파도 아닌데 국힘당에 빌붙어있는 진중권과
    민주당에서 단물빠진 탈당 수박 이상민을 충청권담당으로
    윤석열에게 윤석열파 검찰낙하산 공천을 하명받은 인요한은
    위장혁신으로 수도권유권자를 기만하는 앞잡이로 이용하는것으로 보인다

  • 1 0
    물렁한 윤통 흐지부지

    술에물탄듯 물에술탄듯 되는일도없고 안되는일도 없으니 결과는 보나마나 기대끝

  • 3 1
    난파선

    가라앉는 배에서는 먼저 탈출하는 자만이 살 수 있는 법!
    Yuji양도 알고 있을 듯...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