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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20일 본회의에서 처리 합의"

내년 1월 9일 추가 본회의. 쌍특검은 합의 실패

여야는 8일 "내년도 예산안은 20일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후 "법정 기한은 넘겼지만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8일은 법률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시회 마지막날인 1월 9일 민생법안 처리에 양당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쌍특검과 관련해선 팽팽한 이견으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22일 법사위에 자동 부의되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다"며 "법상으로 그렇지만 국민・여론 그리고 여야 관계를 고려해 민주당이 합리적 결정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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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구이와더불어형수 강간당

    더불어강간당이 들러리 하나는 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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