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Z세대,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일본>북한
영남 제외한 지역에서 중국 응답 가장 높아
Z세대가 꼽은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 일본, 북한 순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어린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다.
22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28세 이하 1천6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어하는 나라'를 물은 결과, 중국이라고 답한 비율이 3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29.3%), 북한(17.0%), 러시아(5.9%), 미국(5.8%), EU(1.4%)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5.6%였다.
정치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중국~북한 순이었으며, 보수층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북한~일본 순이었다. 중도층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일본~북한 순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TK(대구·경북),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이었다. △서울 35.3% △인천·경기 38.0% △대전·세종·충남북 28.2% △광주·전남북 37.1% △강원·제주 37.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48.2%가 '일본'을 꼽았다. 이어 중국(18.0%), 미국(11.0%), 북한(9.4%)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31.2%가 '일본'을, 30.5%가 '중국'을 싫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41.1%는 '중국'을, 여성의 37.5%는 '일본'을 가장 싫어한다고 답했다.
'반일 감정과 일본제품 구매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 "반일감정은 없고, 일본 제품 구매도 상관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33.4%, "반일 감정으로 일본 제품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32.2%로 나타났다.
이어 "반일감정과 일본제품 구매는 상관 없다"는 답변은 26.7%, "반일 감정은 없지만, 일본제품 구매는 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5.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의 ARS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22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28세 이하 1천6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어하는 나라'를 물은 결과, 중국이라고 답한 비율이 3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29.3%), 북한(17.0%), 러시아(5.9%), 미국(5.8%), EU(1.4%)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5.6%였다.
정치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중국~북한 순이었으며, 보수층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북한~일본 순이었다. 중도층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일본~북한 순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TK(대구·경북),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이었다. △서울 35.3% △인천·경기 38.0% △대전·세종·충남북 28.2% △광주·전남북 37.1% △강원·제주 37.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48.2%가 '일본'을 꼽았다. 이어 중국(18.0%), 미국(11.0%), 북한(9.4%)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31.2%가 '일본'을, 30.5%가 '중국'을 싫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41.1%는 '중국'을, 여성의 37.5%는 '일본'을 가장 싫어한다고 답했다.
'반일 감정과 일본제품 구매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 "반일감정은 없고, 일본 제품 구매도 상관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33.4%, "반일 감정으로 일본 제품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32.2%로 나타났다.
이어 "반일감정과 일본제품 구매는 상관 없다"는 답변은 26.7%, "반일 감정은 없지만, 일본제품 구매는 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5.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의 ARS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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