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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재명과 이래경은 환상의 커플"

"민주당스럽고 이재명스런 이래경 왜 사퇴하라 하나"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민주당 이래경 혁신위원장 임명은 딱 맞는 적재적소 인사"라고 비꼬았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천안함은 자폭 조작이다',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역 분쟁이다. 러시아는 잘못이 없다', '한미연합훈련 중단해야 한다' 등 이래경 혁신위원장의 발언은 민주당의 사상과 똑같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재명 지키기 운동에 앞장섰던 사람답게 이재명 대표와 잘 어울리는 환장의 커플"이라며 "민주당스럽고 이재명스러운 이래경 위원장을 왜 사퇴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래경 위원장이 문제라면 그와 똑같은 이재명의 민주당 자체가 문제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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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입다물고 야설이나 써라

    아빠 찬스로 금수저 해외 유학가서 평생교육원 다니다 중간에 돌아와
    학력사기 치고 다니는 놈이 할말은 아니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학교 (마스트리흐트 대학교의 학부가 아니다
    한국으로 보자면 사회교육원 또는 평생교육원) 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 중퇴
    음악 학원 드럼강사, 재즈드럼 전공생 레슨
    작은 음악 학원 운영 등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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