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경찰, 김현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당원 등에게서 4천200만원 받아 운영경비 등으로 사용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김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 정 당협위원장인 김 전 의원은 지난 1월 무렵 같은 당 시의원이나 당원들로부터 운영회비 명목 3천 200만원과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1천만원 등 총 4천 200만원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의원은 이렇게 받은 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불법적으로 쓰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협위원장은 정치자금을 모금해서는 안 된다는 법 규정에 따라 경찰은 김 전 의원의 송치를 결정했다.

경찰 수사는 지난해 고양시의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시작됐다.

김 전 의원의 경찰수사 관련 내용이 보도된 후 국민의 힘에서는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김 전 의원 측은 이 사안에 대해 "기사에서 주장하는 정치자금은 당원 모임에 참여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걷은 모임의 운영 회비로, 정치자금이 아님을 이미 경찰에 소명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에서 지역 정당선거사무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요 비용을 마련하여 시의원 합동사무실을 설치한 것이며 녹취 내용은 당협위원장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당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아크로비스타1704호 삼성 뇌물의혹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jP3SYUESU6c
    아크로비스타1704호는
    삼성 협력업체(크린앤사이언스-공기청정기필터 업체) 간부(최모씨)가
    실거주안하고 허위전입(전세권) 하여 관리하는 의혹이 있는 차명부동산이며
    삼성이 피의자(김건희)와 동거중인 윤석열검사에게 전세권혜택(임대료)상당의
    뇌물을 준 범죄의혹

  • 1 0
    아크로비스타는 줄리(김건희)의 영업장

    +이었고 윤석열은 단지 접대고객중의 한명일뿐이지만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이 배신한 동업자 정대택씨에게
    수사검사 윤석열과 피의자 김건희의 불법동거?가
    탄로나자 다급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위장결혼하여
    윤석열이 징계를 면한것인데 이것은 황교안 총리가
    국회에서 윤석열이 [부적절한일]로 좌천됐다는 말로
    증언했다..결국 윤석열은 김건희의 마지막고객이된것

  • 1 0
    청년들은 임금꺾기와 초과근무 열정페이

    +로 갈려나가고
    석유 정유수출 세계3위권인데도 근거없는 한국 경유값과 물가폭등으로
    화물차기사와 자영업 서민들은 망해가고
    재벌은 사내유보금으로 땅투기나 하는데 법인세 깍아주고
    다주택자 전세사기범들에게는 중과세폐지해서 사기를 부추기고
    윤석열 한동훈은 청담동룸바에서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헐값매각한
    매국노들인 김앤장과 우리는하나다 외치며 술파티나하나?

  • 1 0
    첼리스트 트친 Y씨의 더텀사 모함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NGC81A7UtWk
    더탐사가 첼리스트 그루밍 배후 의심인물을 제주서 만났는데
    이름과 고등학교동창인것만 같은 다른사람이었다
    청담동 목격자인 첼리스트를 가스라이팅한 트친인 Y씨는
    윤석열-한동훈 청담동룸바진실을 보도하는 더탐사를
    대형오보 함정에 빠뜨려서 모함하려고 의도한 의혹이 있다

  • 1 0
    한동훈은 왜 청담동룸바진실을숨기려하나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NGC81A7UtWk
    더탐사가 첼리스트 그루밍 배후 의심인물을 제주서 만났는데
    이름과 고등학교동창인것만 같은 다른사람이었다
    청담동 목격자인 첼리스트를 가스라이팅한 트친인 Y씨는
    윤석열-한동훈 청담동룸바진실을 보도하는 더탐사를
    대형오보 함정에 빠뜨려서 모함하려고 의도한 의혹이 있다

  • 1 0
    ㅎㅎ

    8500억에 비하면 1원짜리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