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어준의 뉴스공장', 언론 탄압으로 강제 폐쇄"
"이런 정권 오래 못가. 더 많은 '뉴스공장' 탄생시킬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종방과 관련, "사실상 언론탄압으로 강제로 공장 문을 폐쇄한 것"이라고 언론탄압으로 규정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문을 닫았다. 6년 3개월 동안 역대급 청취율 1위의 국민방송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진행된 ‘뉴스공장’ 마지막 방송 유튜브 동시 접속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이런 인기 있는 뉴스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며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고 했다. 국민의 입을 막는 자, 반드시 그 입으로 망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출범으로 역대급으로 낮은 대통령 지지율, 자유를 외치지만 자유 대신 탄압, 공정 대신 불공정, 정의 대신 불의가 판치는 ‘역류 정권’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런 정권은 오래 못간다"며 "오늘 없어지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지만 이런 탄압에는 반드시 반작용의 분노가 조직되게 되어있다. 앞으로 더 많은 ‘뉴스공장’을 탄생시킬 것이다.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문을 닫았다. 6년 3개월 동안 역대급 청취율 1위의 국민방송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진행된 ‘뉴스공장’ 마지막 방송 유튜브 동시 접속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이런 인기 있는 뉴스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며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고 했다. 국민의 입을 막는 자, 반드시 그 입으로 망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출범으로 역대급으로 낮은 대통령 지지율, 자유를 외치지만 자유 대신 탄압, 공정 대신 불공정, 정의 대신 불의가 판치는 ‘역류 정권’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런 정권은 오래 못간다"며 "오늘 없어지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지만 이런 탄압에는 반드시 반작용의 분노가 조직되게 되어있다. 앞으로 더 많은 ‘뉴스공장’을 탄생시킬 것이다.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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