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측근 김철근 지역구,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키로"
윤리위, 김철근의 재심 신청 각하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8일 김철근 전 당대표실 정무실장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병의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조강특위는 이날 당사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서울 강서병 지역과 인천 계양갑의 당협위원장을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조강특위 대변인인 함인경 위원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실장의 재심 신청을 윤리위에서 각하 결정했다"며 "직전 당협위원장 당원권 정지 해제 시점이 총선 이후이기 때문에 강서병을 추가 공모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철근 전 실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에서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 그는 윤리위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지난 25일 각하됐다.
두 지역에 대한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 일시는 추후 결정된다. 조강특위는 이달 30일 다음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어 내달 1일과 5일 서울 지역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조강특위는 이날 당사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서울 강서병 지역과 인천 계양갑의 당협위원장을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조강특위 대변인인 함인경 위원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실장의 재심 신청을 윤리위에서 각하 결정했다"며 "직전 당협위원장 당원권 정지 해제 시점이 총선 이후이기 때문에 강서병을 추가 공모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철근 전 실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에서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 그는 윤리위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지난 25일 각하됐다.
두 지역에 대한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 일시는 추후 결정된다. 조강특위는 이달 30일 다음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어 내달 1일과 5일 서울 지역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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