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사흘째 3만명대 감소세. 위중증도 계속 감소
코로나19 급속히 '앤데믹' 향해 진행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881명 발생, 누적 2천474만6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5천278명 줄어든 수치로, 사흘 연속 3만명대 감소세 행진이다.
위중증 환자도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위중증 환자는 36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감소하며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위중증은 8월 9일(364명) 이후 51일 만에 최소다.
사망자는 46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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