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규발열 26만명, 누적 200만명 육박
사흘째 20만명대 확산세 지속
북한에서 18일에도 신규 발열 환자가 26만여명 발생하면서 누적 200만명에 육박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2천270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21만3천280여명이 완쾌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발열자는 전날보다 3만명 가량 늘어난 수치로, 사흘 연속 20만명대다. 북한의 인구가 우리나라의 절반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치면 매일 40만~50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
이로써 지난달 말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 환자 수는 누적 197만8천230여명으로 200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신규 사망자는 1명 발생, 누적 63명이 됐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2천270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21만3천280여명이 완쾌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발열자는 전날보다 3만명 가량 늘어난 수치로, 사흘 연속 20만명대다. 북한의 인구가 우리나라의 절반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치면 매일 40만~50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
이로써 지난달 말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 환자 수는 누적 197만8천230여명으로 200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신규 사망자는 1명 발생, 누적 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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