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北,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굳건한 안보태세로 자유와 평화 지켜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 "북한에 엄중하게 경고한다.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경고했다.
윤 당선인은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인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인 어제, 북한이 올해 들어 12번째 도발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해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라며 "목숨으로 국가를 지키고, 헌신했던 분들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인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인 어제, 북한이 올해 들어 12번째 도발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해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라며 "목숨으로 국가를 지키고, 헌신했던 분들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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