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고리원전 4호기, 화재로 터빈 정지

원안위, 조사 착수

29일 오전 9시 28분께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빈이 정지했다.

불은 발생 한시간여 만인 10시 29분께 진화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초기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상세한 조사를 할 계획이다.

터빈 정지 원인이 된 화재는 발전기에 자계를 형성시켜 발전이 가능하도록 돕는 터빈/발전기 부속기기인 여자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는 현재 원자로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사건의 상세원인과 한수원의 재발방지대책 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국힘당과 기레기들이 지배하는 세상

    ᆢ유힘무죄, 무힘유죄 ᆢ

    조국이면 유죄, 나경원이면 무죄
    조국 마누라면 유죄, 나경원 남편이면 무죄
    조국 자식이면 유죄, 나겨뭔 자식이면 무죄

    추미애면 유죄, 장제원이면 무죄
    추미애 아들이면 유죄, 장제원 아들이면 무죄

    이성윤이면 유죄, 원석열이면 무죄
    이성윤은 도둑을 잡아도 놔줘도 유죄

    국힘당끄나풀들
    ㆍYTN
    ㆍSBS
    ㆍ조중동
    ㆍ뷰스

  • 1 5
    최재형이 원전 구한다

    원전은 친환경 에너지요
    미래 하이테크 산업이다.
    감사원이 원전산업 부흥시킨다.
    최재형 대권 가즈아!

  • 3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0 5
    원전은 안전하다

    서울에도 원전 지어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