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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LG-SK 분쟁 합의 참으로 다행"

"양사,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사업 발전 선도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성장해 온 LG(LG에너지솔루션)와 SK(SK이노베이션)가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기로 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내의 산업생태계 구성원들이 경쟁을 하면서 동시에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업해 나가는 것이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에 모두 부합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합의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세계 경제 환경은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공급망 안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양사를 비롯한 우리의 이차전지 업계가 미래의 시장과 기회를 향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서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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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당신이

    전기차의 ㅈ자는 알고?
    삼디 오지 하던 임플란트 늙은이
    사고수준이 뭘 안다고?
    국회의원 시절 박근혜와
    300명중 300등 다툰 우리 이니
    세월호 사건때 뭔 고급일식집은
    뻔질나게 드나들었는지
    밥값이 1억이 넘었더만.
    하여튼 무능 3류들이 꼭
    이벤트나 쇼로 뭐나 돠는거 같은
    지랄질에 5년을 후퇴 시킨다니까

  • 0 0
    breadegg

    아가리 닥치고
    뒈져라

  • 0 0
    한심

    재벌들 일에는 정말 재빠른 반응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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