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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토사 유입에 충북선·태백선 열차 운행 중단

복구에 상당 시간 걸릴듯

2일 새벽 강원도와 충청 지역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선과 태백선 철도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충북선은 삼탄∼공전역 간 선로 토사 유입으로 전 구간(제천∼대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태백선도 입석리∼쌍용역 간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전 노선(제천∼동해)에서 열차가 운행을 멈췄다.

중앙선은 봉앙∼제천역 간 선로 토사 유입으로 1개 선로로 상·하행 모든 열차를 운행하면서 열차 운행이 10분 이상 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는 토사가 유입된 구간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며, 복구에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중부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 고객은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열차 운행상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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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gg

    그렇게 짖고 떠들던 좌파들, 등진진보들,,,
    뭐 나아진게 있는가?
    너희들 재산만 나아질뿐이겠지,,,
    경제 범죄만 늘어나고,,,
    주변이 사기잡범들만 넘쳐난다,,,

  • 2 0
    ㅇㅇ

    망국.!!

    거리마다 외국인 노동자가
    넘쳐나고

    일자리를 뺏긴 한국인들은
    실업 수당이라도 타기 위해
    비굴함을 감당하며

    가난과 실업을 감추기 위해
    운동을 하고 등산을 하고
    낚시를 하며 반려견과 반려묘로
    자신을 위장한다.

    문 닫은 가게들로
    대한민국은 흉가로 변했지만
    헬조선을 만든 주범들은
    민주니 인권이니 개혁을 외치며
    선진국 타령으로
    세상을 속인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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