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서울 가정집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

서울 중구 아파트 주민, 샤워 중 유충 발견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관계 기관이 조사 중이다.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발견한 유충이 "1㎝ 정도 길이에 머리카락 굵기의 붉은 벌레다"라며 "물속에서 실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중부수도사업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신고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김씨가 발견한 유충을 수거했으며 정확한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111

    민원이 신고 되면 직접
    방문한다고하지

  • 1 0
    ㅋㅋ

    나사빠진놈들 찍은댓가여

  • 1 0
    수도물

    수도에서 벌래나왔다고 먹고죽든 안한다 그냥먹어라 옛날 시골 촌 어르신들은 흘러간 냇물먹고도 건강하게오래살았다 호들값어지간이떨어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