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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그저 잘 있기를 바란다"

김정은 건강에 대해 신중모드로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나는 그저 그가 잘 있기를 바란다"며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회동한 자리에서 한 기자가 '그가 그의 나라를 통제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말할 수 있느냐'라고 묻자 "나는 그저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 나는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여전히 살아있는가'라는 추가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 기자회견에서는 "나는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 비교적 잘 알고 있다. 아마 머지않은 미래에 여러분은 듣게 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의 행방에 대해선 "아무도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상반된 답을 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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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3
    축제의 날

    통일이 가까워지고 있다,자유북한만셰,한미안보태세 공고히하자.....적들의 기습공격에 대비하자,외세의 앞잽이, 미개 김가돼지 뒈진것 확실시...모두 축배를 들자.
    단군의 후손들이여 미개한 빨갱이 악의조선을 붕괴시키고,노예의 사슬과 족쇄를끊어버리시오

  • 0 0

    ㅡㅡㅡㅡㅡ

  • 13 2
    트럼프도 모르는데..

    한국의 종편찌라시는 뭘안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고있을까?.
    북한소식에 깜깜이가 된 원인은
    김대중대통령때 있었던 북한휴민트정보역량을..
    이명박근혜정권때 모두 없에버렸기때문이지만..

  • 19 0
    YANKEE GO HOME

    개소리 말고 이 땅에서 철수해라
    이제는 니덜이 떠나도 눈하나 깜짝안해

    사대 매국노당과 조중동 찌라시나 떠들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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