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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반등 하루만에 다시 1,900선 아래로

환율은 5.8원 급등

코스피지수가 24일 1,900선 회복 하루만에 다시 1,9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2포인트(1.34%) 내린 1,889.01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천220억원, 2천33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에 개인은 6천324억원어치 순매수로 맞섰으나 반전을 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0.83포인트(1.68%) 내린 632.9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천38억원, 기관은 57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만 1천65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8원 급등한 달러당 1,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6 0
    개미들에게

    2분기 지난 후 3분기
    즉 여름이 고비다.
    니들 까불다가 번개탄으로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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